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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카야니 2 알래스카 슈퍼베리 활성산소, 사람의 호흡을 통해 체내로 들어온 산소의 산화 과정에서 생성되는 몸에 좋지 않은 여분의 산소를 말한다. 활성산소는 체내의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부식, 산화시켜 3만 6천 가지의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활성산소의 발생원인은 많다. 중금속, 흡연등으로도 발생한다. 우리 모두가 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항상 겪는 병들 고통스러운 수 없이 많은 병들.. 고혈압, 당뇨, 암, 류머티즘, 중풍, 위장병, 뇌출혈등과 파킨슨,극심한 아토피까지 이 모든 병들의 주범이 바로 활성산소인 셈이다. 항산화 성분, 많은 연구를 통해서 혈관 속에 있는 독소들을 제거하면 혈관이 좋아지고 대식세포가 동그랗게 세포 복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활성산소만 제대로 체내에서 빼 낼 수만 있다면? 항산화제제.. 2023. 3. 15.
알래스카/카야니(Kyani story) 미국에서 유명한 '시나몬 케이크프랜차이즈' 재벌 부부 (딕 파월)가 알래스카로 선교 여행을 하던 중 알래스카의 혹독한 환경에서 에스키모인들이건강하게살아가는 놀라운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심장병이 뭐예요? , 암이 뭐예요?, 당뇨가 뭐예요? 알래스카에스키모인들이 반문하는 이 병명들.. 지천에 깔려있는 야생 블루베리와 홍연어를 섭취하는 것이 이유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백만장자 댁 파월회장의 거실에서 이웃인 미국 서부지역에서 가장 큰 석유 유통재벌, 메이어트 호텔대주주인 커크 핸슨형제와 미국아이다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감자농장과 가장 큰 목장 소유 경영인 칼 테일러와 함께 알래스카 슈퍼베리와 수많은 사람들의 심각한 현대만성질병의 문제로 의논을 하고 있다. 거액을 기부하는 조건으로 야생 블루베리를 확보한다... 2023. 3. 15.
GS25시 편의점 따뜻한 우유 한잔하고 싶은 마음에 10시를 넘어서는 시간에 조금 귀찮은감도 있고, 그런데 잠이 올 것 같지 않아^^ 나선다. 농협 마트는 문이닫히고~늦은시간까지 불이 켜진 GS 25 편의점으로 간다. 얼마 전까지도 일반 슈퍼로 식료품에서부터 없는 것 없이 다 갖춘 마트였는데 없는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손님만 없다는 것이다. 들어서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는 제품들, 언제나 신선도가 최상이다. 슈퍼보다 편의점이 훨씬 좋다. 일단 깔끔한 진열, 24시간 오픈, 무슨일이든 진화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제법 손님도 끊이지 않아서 저번 사장님처럼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네. 모두가 잠든 시간에 아주 간간히 밤을 낮처럼 지내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편의점, 벚꽃이 가로등과 함께 환하게 아파트 단지를 밝히는 봄밤이다. 며칠.. 2023. 3. 14.
사회적 패러다임의 세가지 결정론 인간의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 널리 수용되는 이론에는 세 가지 결정론, 즉 사회적 패러다임이 존재한다. 1) 유전적 결정론은 기본적으로 조상이 우리를 결정했다고 말한다. 조상이야말로 현재와 같은 기질을 갖게 한근원이라는 것이다. 즉 조상이 급한 기질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의 유전인자 속에 그 기질이 들어있으며 이것이 세대를 거쳐 유전되어 마침내 우리도 그 기질을 물려받았다는 것이다. 2) 심리적 결정론은 기본적으로 부모가 우리를 결정했다고 말한다. 즉 양육된 방식과 어린 시절의 경험이 개인적 성향과 인격구조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만약 집단 앞에 나서기를 두려워한다면 그 이유는 바로 부모가 우리를 키운 방식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다. 실수를 저질렀을 때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 이유는 우리가 상처받기 쉽고 의존적이.. 2023. 3. 14.
습관은 밧줄과 같은 것이다. "습관은 밧줄과 같은 것이다. 우리는 습관이란 밧줄을 매일 짜고 있다. 이렇게 짜인 습관은 절대로 파손되지 않는다" ㅡ호레이스 만(위대한 교육자) "우리가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맺는다." 습관의 씨앗은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ㅡ격언 "사람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에 따라 판명되는 존재이다. 탁월함이란 단일 행동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ㅡ아리스토텔레스. 습관은 학습을 통해 습득할 수도 있고 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습관이란 응급처치식으로 짧은 시간에 형성되고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습관의 형성은 하나의 과정으로 당사자의 굳은 결의와 언행일치를 요구한다. 우리는 습관을 인식, 기량, 욕구의 혼합체로 정의하고.. 2023. 3. 13.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 더 깊고 새로운 차원의 원칙에 근거한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원칙 중심으로 성품에 근본을 두고 '내면으로부터 시작하여 외부로 향하는' 접근법을 말한다. '내면에서 시작하여 외부로 향하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하는 변화를 의미한다.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는 접근법은 대부분의사람들에게 극적인 패러다임 전환이다. 여기에는 자신의 패러다임, 내적 성품, 동기 등이 포함된다.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는 접근방법은 '과정'을 의미한다. 이는 인간의 성장과 발달을 지배하는 자연법칙에 근거를 두고 있는 지속적인 자기 쇄신 과정이다. 이것은 점진적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책임 있는 독립성과 효과적인 상호의존성으로 이끌어 가는 상향적인나선형 성장을 말한다. "우리가 직면한 중대한 .. 2023. 3. 13.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모든 생명체는 성장과 발달에서 반드시 순서에 입각한 몇 가지 단계를 거친다. 어린아이는 뒤집고 앉고 기어 다니는 것을 배운 다음 비로소 걷고 달리는 것을 배운다. 각 단계마다 시간이 걸린다. 그중 어느 한 단계도 건너뛸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은 인생의 모든 국면, 발달과정에 적용된다. 우리는 가끔 지름길을 찾는다. 시간과 노력을 적게 들이기 위하여 몇 개의 중요한 단계를 건너뛰면서 원하는 성과를 얻으려 한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우리는 한 번에 한 걸음씩밖에 걸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배움의 첫 단계에 해당된다. 오랜만에 여섯살, 다섯 살 연년생 손녀가 왔다. 그림그리기를 무척 좋아라한다. 다녀가고 나면 이렇게 남겨두고 가는 그림들을 보면서 성장하고 있음을.. 2023. 3. 13.
패러다임의 전환은 세상을 바꾼다. 지금까지 일어난 대부분의 중요한 업적은 연구자가 기존의 전통, 낡은 사고방식과 낡은 패러다임을 파괴함으로써 실현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고대 이집트의 위대한 천문학자인 프톨레마이오스에게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었다.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주장함으로써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왔다. 이로 인해 그는 많은 저항과 박해를 받았지만 그 후부터 모든 것은 다르게 해석될 수 있었다. 물리학에서의 뉴턴 학설은 상당히 정확한 패러다임이었고 오늘날까지도현대 공학의 기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 패러다임은 부분적이고 불완전한 것이었다. '패러다임의 전환'이란 용어는 토마스 쿤의 대표적 저술인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그 후 과학계는 자연 현상에 대한 더 정확한 예측과 설명을 가능케 해 준 상대성 이론, 즉.. 202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