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31

'미국'철도 개통 1869년 동부에서 건설해 온 철도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철도(유니언퍼시픽)다. 서부에서 건설해 온 센트럴 퍼시픽철도가 유타주에서 접속함으로써 대륙 횡단 철도가 개통 되었다. 철도의 개통은 단순히 지역적 연결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돈과 기술, 조직력과 해 낼 수 있다는 추진력만 있으면 불가능이 없다는 믿음을 심어 주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창의적인 발상은 미국 산업의 정신적인 기폭제가 되었고, 자본주의 시대의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밑바탕이 되었다. 1890년에 미국의 국경이 완성되었다고 선언할 정도로 미개척지가 모두 사라졌다. 철도 건설과 운영을 위한 수많은 철강 및 건설 자재 회사들이 생겨났고, 자금을 융통해 주는 금융회사들도 늘어났다. 가장 많은 수혜를 본것은 대규모 생산 체제를 갖춘 공장과 이를 .. 2023. 4. 4.
잠재의식이 문제를 해결한다. 이성과 감각이 활동을 멈추는 시간~ 명상이나 최면을 통해 이성과 감각을 의도적으로 잠재울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의도적인 방법 아니고 자연스럽게 이성과 감각이 잠들 때가 있다. 그건 바로 잠이다. 어떤 명상이나 최면도 잠자는 시간보다 강력하게 이성과 감각을 잠재울 수는 없다. 잠재의식의 거대한 힘을 보고자 한다면 잠이란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최고다. 잠자는 시간 동안 엿볼 수 있는 초월적 능력, 간혹 어렴풋한 잠의 기억들을 되짚어보면 놀라운 것을 경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풀기 힘은 문제를 풀었다든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상징적으로 보았다든지, 일상에서 풀기 힘든 해결책을 얻었다든지... 아인슈타인은 의도적으로 꿈에서 답을 얻는 사람이었다. 그는 잠재의식 깊은 곳으로부터 문제에 대한 해답이나 .. 2023. 4. 4.
까마귀의 지혜 까마귀의 호두까기~ 까마귀의 지혜 한번 볼까요~ 도심 한 복판 신호등 앞 전기줄에서~까마귀 한마리가 호두를 떨어뜨립니다. 빨간불에 자동차가 지나가고 나면~초록불에 유유히 걸어가서~~ 호두를 먹는 까마귀~~ 오래 전 해외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일본 어느 호두가 많이 나는 시골 도로에 온통 호두 껍질이 난무해 있는데 취재 기자가 호두까는 지혜로운 까마귀떼를 소개한 적이 있다. 자동차 소리가 나면 일제히 호두 하나씩 물고 도로에, 그것도 자동차 바퀴가 지나갈만한 위치에 호두를 두고, 자동차가 지나가고 나서 일제히 식사.^^ 진짜 감동이었는데~~까마귀들도 좋은 정보를 나누고 회의도 하고 하나 보다. 2023. 4. 4.
신세대는 이미 구세대다. 신세대는 이미 구세대다. 세월 참 빠르기도 하다. 신세대, 구세대 구분이 어느 정도 세월이 흘러가면 세대의 이름이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신세대는 구 세대로 밀려나고 새로운 신세대가 나오고 했는데~~ 이제는 신, 구의 의미보다 더 세분화하여 구분해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다. 현재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대의 정의를 한번 보자. '전쟁 후 혹독한 불경기를 겪은 후 사회적, 경제적 안정 속에서 태어난 세대' 베이붐세대다. 우리나라는 1955년~1963년까지 출생한 사람들이다. 중, 장년세대 은퇴를 하고도 새로운 일자리 찾아 ~ 현재 우리 사회 대부분의 리더들이 베이비붐세대다. 충분한 부를 축적하고 은퇴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베이비붐세대 이후는 주로 'X세대'라고 부른다. 무관심... 2023. 4. 3.
스탠퍼드 대학교 스탠퍼드 학생들은 무엇이 다른가 일본신문사경제부 기자로 신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하였던 '라이언 다케시타'는 객원 연구원 자격으로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그는 캠퍼스와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미디어 사업에 도움을 줄 핵심 인사를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만나 인맥 쌓기를 하려고 고군분투했다. 처음에는 의욕이 넘쳤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없어졌다. 투자자, 사업가, 연구원, 학생, 금융관계자, 엔지니어 등 가리지 않고 만났지만, 점점 더 길을 잃고 헤메는 기분만 들었다. 몇달을 지내다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구잡이식으로 사람을 만나는 '인맥 몬스터'가 되어 있었고, 실리콘밸리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실리콘밸리의 수많은 인재들은 대부분 스탠퍼드대 출신.. 2023. 4. 3.
'청 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외치며~^^ 살아온 세월들이 어느 덧~그 숫자가 너무 많이 왔나.나는 여전히 숫자에 불과한데, 뭐가 문제인가..... 괴로운 시간들, 힘든 기간의 시간들은 더디 가던 시간~~지나고 보니, 실상은 똑 같이 한결같이 흘러간 세월이었건만 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졌던 시간이 쌓여 세월이 되어 흘러간 시간 앞에붙들어 앉힐 수 없는 여전히 달리고 있는 시간~~~ 나는 여전히 청춘인데~^^  '청   춘'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 2023. 4. 3.
'가지 않은 길' ㅎㅎ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날이 없다. 책들이 살아 숨 쉬는 요즘. 모든 길들은 이미 여기에 다 있었네..... 내가 다른 길을 갔을 뿐~~ 사춘기 시절 좋아했던 시 하나가 생각난다.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길' 노란 숲 속에 두 갈래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수풀 속으로 굽어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 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의 발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을 남겨 두었습니.. 2023. 4. 3.
생각의 차이 A:"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답니다." B:"아닌데? 나는 매일의 행복을 돈 주고 산다. 밧데리, 꽃, 오렌지 쥬스 같은것들~~" 모든 사람이 똑 같지는 않다. 아주 사소한 것으로도 행복이라 느끼면 행복이다.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 미개한 나라라는것쯤은 안다. 모자라서 불행한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것들에 만족 할 수 없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202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