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31 미니멀리스트 (사사키 후미오) ♡★★물건을 버리고 불행도 함께 버리다. 누군가가 내게 말했다. "물건을 버렸을 뿐이면서!"분명 나는 물건을 버렸을 뿐이다. 아직 아무것도 못했고,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일은 하나도 없다.하지만 이것만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물건을 줄인 후 나는 매일 행복을 느낀다. 행복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한다. 하지만 그렇게 간절히 원해서 손에 넣은 물건으로는 아주 잠깐 동안만 행복할 뿐이다. 작자 '사사키 후미오'는 작은 메모지 한 장도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었지만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여 여유 있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미니멀리스트들의 생활을 접한 후,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의 저자 '사사키 후미오' 그의 옷장엔 여섯 벌의 양복이, 욕실엔 액체 비누.. 2023. 4. 9. 잡동사니가 끼치는 영향 잡동사니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당장은 필요하지 않더라도 언젠가 쓰이게 될 것같은 '자산' 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잡동사니는 그것을 소유한 사람에 따라, 간직한 시간의 길이에 따라 각 각 다르게 나타난다. 잡동사니가 대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첫번째로 '피로와 무기력을 가져온다.' 대부분 사람들은 피곤해서 청소해 낼 힘이 없다고 한다. 잡동사니 주변에 정체된 에너지의 양 때문이다. 두번째로 '과거에 집착하게 된다.'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공간이 잡동사니로 가득 차 있다면 새로운 물건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도 과거 속에 갇히게 된다. 앞을 내다보기보다는 뒤를 돌아보며 주어진 현실을 과거의 탓으로 돌리려 할것이다. 과거는 떠나보내야 한다. 세번 째 '몸을.. 2023. 4. 9. 모르면 안 보인다. 로마여행 때 ~욕실 세면장에 물 내려가는 하수구가 없어 황당한 일을 겪었다. ㅎㅎ욕조에서 샤워커튼 치고 샤워를 해야 하는데..... 샤워기를 당겨서 세면장에서 머리감고^^다했는데 물이 한강이 되어 물 빠지는 곳을 찾아도 없어서 바가지로 다 퍼내고 바닥 닦고 진 땀 뺐던 일이 있었다. 오늘 엄마집 욕실 바닥 청소했다. 안방 욕실에 환풍기가 안되는 줄 알았다. 찌린내가 배어있던 깔판을 씻고나니 ~^^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났다. 기분 문제였나 봄 아파트로 이사하기 전에 아주 옛날이니~퍼세식화장실에 살았었다. 그때는 엄마가 바쁘기도 했지만 ㅎ아파트 이사 와서는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하지 않았다. 화장실은 원래 지저분한 거라고 인식? 돼있었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고~ 모르니 보이지 아니하는 일....... 친구도.. 2023. 4. 9. 잡동사니 4가지 주변이 어수선하면 인생이 꼬인다. 잡동사니란? 뭘까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우글거리는 물건의 집합'^^이라고 한다. 4가지로 분류해 보면 첫 번째 '쓰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물건들이다.' 우리가 좋아하고 늘 사용하며 감사하는 물건들은 강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에너지를 가진다. 주변의 공간에너지의 흐름을 순조롭게 만든다. 두 번째 '조잡하거나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이다.' 자주 쓰고 좋아하는 물건들로만 최소화한다고 해도 필요할 때마다 찾아내기 힘들 정도라면 그 공간은 잡동사니로 가득하다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좁은 장소에 넘쳐흐르는 물건들' 제한된 공간에 물건을 쑤셔 넣으면 넣을수록 에너지가 움직일 공간이 줄어들게 되어 정리하기도 힘들어진다. 네 번 째는 '끝내지 못한 모든 것' 이런 잡동사니는 좀처럼.. 2023. 4. 9.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틈으로 엿보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바위.. 2023. 4. 9.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솔로몬의 아가(雅:아담할 아,歌)라. 네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 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내 마음에 사랑하는자야 너의 양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 2023. 4. 9. 잡동사니 구역 4군데 집은 내 인생을 반영한 3차원 그래픽이다. 집과 내가 별개가 될 수는 없다. 살아가면서 매 순간 일어나는 일들이 그날 그날을 마감하는것처럼 깔끔하게 살아가기는 힘들다. 사람이 일상 생활을 할때 많은 물건들을 사용하며 편리하게 산다. 문제는 낡아서 새로운것을 구입했음에도 버리지 못하는 여분의 물건들이 쌓여간다.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필요할것만 같아 버리지 못하는 잡동사니들을 어디다 두면 좋을까? 지하실, 다락방, 골방, 잡동사니 서랍.....등 지하실이나 그 밖의 지하 저장 공간은 과거에 대한 상징이며 무의식 속의 잠재의식을 내포하고 있다. 지하실은 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문제, 그것도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상징한다. 지하실에는 잡동사니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잡동사니들을 놓아 둔다고 보면 된다. 지.. 2023. 4. 8. 성공한 기업가들의 특성(10가지) 독일 일간지가 꼽은 성공한 기업가들의 열가지 특성이다. 1. 남과 다른 생각을 한다. 2. 시장의 흐름을 잘 읽는다. 3. 끊임없이 새 것을 받아들인다. 4. 신념과 의지가 강하다. 5. 성공을 위해 규칙까지 바꾼다. 6. 기회를 잘 포착한다. 7. 경영관이 명확하고 건전하다. 8. 절약정신이 투철하다. 9. 무자비할만큼 냉정하고 엄격하다. 10. 자신의 사업을 즐긴다. 2023. 4. 8.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