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외치며~^^ 살아온 세월들이 어느 덧~
그 숫자가 너무 많이 왔나.
나는 여전히 숫자에 불과한데, 뭐가 문제인가.....
괴로운 시간들, 힘든 기간의 시간들은 더디 가던 시간~~
지나고 보니, 실상은 똑 같이 한결같이 흘러간 세월이었건만
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졌던 시간이 쌓여 세월이 되어 흘러간 시간 앞에
붙들어 앉힐 수 없는 여전히 달리고 있는 시간~~~
나는 여전히 청춘인데~^^
'청 춘'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네
(예순 살 노인??)^^★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
이상을 잃어버릴 때 그때 늙어가나니
세월은 피부의 주름을 늘리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진 못하지.
근심과 두려움, 자신감을 잃는 것이
우리 기백을 죽이고 마음을 시들게 하네.
그대가 젊어 있는 한
예순이건 열여섯이건 경이로움을 향한 동경과 아이처럼
왕성한 탐구심과 인생에서 기쁨을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
사람들과 신으로 부터 아름다움과 희망, 언제까지나 청춘일 수 있네.
영감이 끊어지고 정신이 냉소의 눈 속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에 갇힐 때
그대는 스무 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
그러니 머리를 높이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네. ㅡ사무엘 울만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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