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는 이미 구세대다.
세월 참 빠르기도 하다. 신세대, 구세대 구분이 어느 정도 세월이 흘러가면 세대의 이름이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신세대는 구 세대로 밀려나고 새로운 신세대가 나오고 했는데~~
이제는 신, 구의 의미보다 더 세분화하여 구분해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다.
현재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대의 정의를 한번 보자.
'전쟁 후 혹독한 불경기를 겪은 후 사회적, 경제적 안정 속에서 태어난 세대'
베이붐세대다. 우리나라는 1955년~1963년까지 출생한 사람들이다.
중, 장년세대 은퇴를 하고도 새로운 일자리 찾아 ~
현재 우리 사회 대부분의 리더들이 베이비붐세대다. 충분한 부를 축적하고 은퇴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베이비붐세대 이후는 주로 'X세대'라고 부른다.
무관심. 무정형, 기존 질서부정 등 특징有. 1965년~1976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
1990년대 중반부터 탈권위적이고 자유로운 개인사회를 추구하는 신세대를 X세대라 불렀다.
티브이에 의한 대중문화를 거대 팬덤문화로 확대했고, 이후 인터넷, 온라인기반의 사회 문화를
시작했다. 인터넷 문명을 즐기기 시작한 첫 세대이기도 하다.
그다음 세대가 바로 디지털 소비 혁명의 주역, '밀레니얼(millennial)세대다.
1980년~1996년 사이 태어난 세대.
지금의 '포노 사피엔스 경제 체제'에서는 가장 능력 있는 리더세대로 활약 중이다.
최근 급격한 시장 변화를 '혁명'이라고 표현하며 시장을 움직이는 주력세대로 떠오르고 있다.
걸음걸이보다 먼저 접한 인터넷~~~
컴맹 세대와 포노 사피엔스가 공존하는 세상.....
신세대들에게 가르쳐 줄 것도 없다.^^ 우리가 배워야 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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