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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어수선하면 인생이 꼬인다. 잡동사니란? 뭘까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우글거리는 물건의 집합'^^이라고 한다.
4가지로 분류해 보면
첫 번째 '쓰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물건들이다.'
우리가 좋아하고 늘 사용하며 감사하는 물건들은
강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에너지를 가진다.
주변의 공간에너지의 흐름을 순조롭게 만든다.
두 번째 '조잡하거나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이다.'
자주 쓰고 좋아하는 물건들로만 최소화한다고 해도
필요할 때마다 찾아내기 힘들 정도라면
그 공간은 잡동사니로 가득하다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좁은 장소에 넘쳐흐르는 물건들'
제한된 공간에 물건을 쑤셔 넣으면 넣을수록
에너지가 움직일 공간이 줄어들게 되어 정리하기도 힘들어진다.
네 번 째는 '끝내지 못한 모든 것' 이런 잡동사니는
좀처럼 눈에 띄지도 않아서 다른 유형에 비해 무시해 버리기 쉽다.
하지만 그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물질과 정신, 그리고 감정과 영혼의 영역에서
생긴 어떤 종류의 일도 우리의 혼을 어지럽히기 때문이다.
해결하지 못한 집안일이 있다면 그것은 해결하지 못한 인생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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