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31 행복한 사람 타샤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다.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살고 싶어 하는지 정확히 알고, 그렇게 살았다. 산업의 분업화로 직접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것조차 손수 본인이 쓸 것은 직접 만들어 쓰기를 즐겨하였다.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많이 드는 걸 대신 해주는 현대사회임에도 바쁘기는 오히려 더 바빠진 요즘. "물레질, 뜨개질, 직조를 하노라면 마음이 푸근해진단다. 자급자족하고싶고, 내가 쓰는 물건을 어떻게 만드는지 익히고 싶단다. 모든 과정을 직접한다. 웹스터에서는 양모도 직접 만드느라, 암양 여섯 마리와 멋들어진숫양 한마리를 키웠다." "수직 옷감을 보면, 올올이 천을 짠 이의 손길이 스쳤다는 점을 마음에 담는다" 나도 옷만들기를 좋아한다. 천을 떠서 직.. 2023. 4. 13. 이건희 회장의 어록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멈춤 신호이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만들어라.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이다.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본다.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하라. 씨 돈은 쓰지 말고 씨 돈은 새끼를 치는 종잣돈이다. 샘물은 퍼 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헌 돈은 새 돈으로 바꿔 사용하라. 새 돈은 충성심을 보여준다.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 나가는 언어이다.. 2023. 4. 13. 부정적인 감정버리기 모든 질병의 뿌리는 자신이 누군가에 의해, 혹은어떤 상황에 의해 부당하게 대우받은 기억을 떨쳐버리지 못하는것에 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잡동사니는 불만이다. 습관적으로 이런 기억을 떠올리다보면 마음의 병을 쌓아간다. 지금 당장 용서하고 떨쳐버려야 한다. 대화를 나누기가 힘들고 함께 있으면 맥이 빠지는 사람들이 있는가? '유효기간' 지난 인연들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제외하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없거나 그럴 수 없었던 사람들이다. &. 얄팍한 친구는 청산하라. 때로는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이 잡동사니가 되기도 한다. 삶은 늘 변화하고 다른 길로 이동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일이다. 어쩌면 처음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양립할 수 없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결국엔 두사람이 서로의 인생에 잡동사니.. 2023. 4. 13. 세상 만사가 헛되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 2023. 4. 13. 소망이 흐르는 진동수의 파장 그는 특유의 표정을 짓고 있는 윈스턴 처칠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 밑에 " 이 사진을 바라보면 대개 간 부위에 자극을 느낀다."는 설명을 써 놓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 사진을 바라보면 대개 심장 부위에 자극을 느낀다"라고 써 놓았다. 존 다이아몬드가 쓴 책~중 신체 내부의 모든 기관이 바깥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존 다이아몬드는 우리가 어떤 대상에 부정적 혹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그것이 신체의 특정 부위의 에너지 채널에 접속된다는 것을 연구한 것이다. 간은 불행하다고 느낄 때 약해지고, 쾌활해질 때 강해진다. 심장 경락은 분노에 의해 약해지고, 사랑과 용서에 의해 강해진다. 비장은 미래에 대한 불안에 의해 약해지고, 미래에 대한 신념에 의해 강해진다. 존 다이아몬드의 연구가.. 2023. 4. 13. 나쁜기억이 되살아나는 물건 지나버린 관계 물건과 나의 관계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새로운 사랑을 찾는 사람들의 경우, 그들의 집에 가보면 옛 애인의 물건, 그가 준 선물, 그와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물건 등 유효기간이 만료된 물건들이 집안에 가득하다. 에너지는 모든 것을 기억한다. 집주인은 그 사연에 대해 일일이 기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물건들이 모든 에너지를 과거로 붙들고 있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기가 매우 어렵다. 예를 들어 집안의 가구중 50%가 내가 벗어나려는 시절과 관계가 있다면, 50%의 에너지가 과거에 묶여 있어서 현재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런상황에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별로 나아지는 것이 없다 마찬가지로,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친척이나 친구와 연관된 가구, 소품, 그 밖의 물건들이 집안을 가득 메우고.. 2023. 4. 13. 갈수록 싫어지는 물건들 정리하기 이 물건들은 자신이 직접 구입한 것들이다. 그러나 그날 이후로 전혀 좋아한 적은 없다. 이런 물건들은 더 나은 대안품을 구입할 시간과 돈이 생길 때까지 계속 내 곁에 있다. 차선의 물건으로 만족하지 말자. 스스로에게 최고의 것을 선사함으로써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가꾸자. 그 신호가 밖으로도 퍼져 다른 분야에서도 최고의 것만을 끌어오게 된다.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현재 갖고 있는 것만으로 어렵게 살아야 할 처지라면,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하고, 그것을 사랑하라. 머지않아 나에게 그보다 더 멋진 물건이 찾아오는 날이 올 것임을 믿어라. 이렇게 마음을 정하고 나면 그것이 현실로 얼마나 빨리 이루어지는지 놀라게 될 것이다. 2023. 4. 13.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 정리하기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들 정리하기~ 많은 사람들에게 상당히 민감한 주제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않는 선물에 대한 조언은 역시 버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로 사랑하는 물건들은 강하고 역동적인 에너지장을 가진다.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은 능력이 저하되고 의욕상실이라는 에너지를 가진다. 선물받은 물건을 버린다는 개념은 종종 사람들을 당혹하게 한다. 선물은 꼭 간직하지 않아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하면 된다. 선물에 대해 전혀 색다른 철학을 도입해 보자 내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준다면, 그 물건에 사랑을 담아서 나로부터 떠나 보내는 것이다. 받은 사람이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는 전적으로 그의 자유다. 2023. 4. 13. 책에 대한 집착 오래된 책들에 집착하는 것은 매우 흔한 현상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책은 충직한 친구와 같다. 내가 그들을 필요로 할 때면 늘 같은 곳에서 나를 맞아 주고, 지식을 나누어 주며, 영감을 부여하고, 오락거리를 제공하며, 무수한 방법으로 나를 자극한다. 하지만 오래된 책을 간직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나 새로운 사고방식이 내 인생 속으로 비집고 들어올 틈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내가 소유하고 있는 책들은 기본적으로 내가 갖고 있는 생각과 신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책꽂이에 꽂혀있는 낡은 책들이 지나치게 많다면, 나의 생각과 신념은 그 속에 갇힌 것이 되며, 나를 에워싸고 있는 케케묵은 낡은 책들처럼. 나의 에너지도 케케묵은 낡은 에너지가 된다. 수년 전에 매우 감명 깊게 읽었지만 이제 그 책의 주제는 .. 2023. 4. 13.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