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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소한 일상53

물건의 최소화/1. 시간이 생긴다. "알맞은 정도라면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 도룰 넘어서면 소유가 주인이 되고 소유하는 자가 노예가 된다. ㅡ프리드리히 니체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자. 12가지 큰 변화가 찾아온다. 단순히 줄이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으로 줄였을 때 찾아온 긍정적인 변화와 행복." ㅡ사사키후미오(나는 단순하게 살기로했다) 1.시간이 생긴다.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타인의 인생을 살면서 허비할 수는 없다.' ㅡ스티브 잡스 미디어와 광고에 현혹되는 시간 당신은 지금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광고에 현혹되고 있다. 미니멀리스트는 애초에 물건을 별로 사지 않기 때문에 쇼핑 시간이 줄어든다. 애플의 전 광고제작 감독이었던 '켄 시걸'은 그의 저서 에서 애플의 성공요인은 라인업 상품이 적은 데.. 2023. 4. 16.
데드스페이스를 굳이 살리지 마라 필요 이상으로 많은 물건은 에너지와 시간을 빼앗아간다.결국에는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는 사실을 느끼기 시작한 사람들.바로 그들이 미니멀리스트다.하루아침에 미니멀리스트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마다 방법과 노하우가 있다.누구나 처음에는 미니멀리스트였다."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기 위해 애쓴다."ㅡ라로슈푸코누구나 이 말에 공감이 갈 수도 있고, 이미 뛰어남어 자신이 행복해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공감이 가시면 실천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나열해 보겠습니다.  &. 데드 스페이스를 굳이 살리지 마라.인테리어나 수납장 광고는 아무것도 놓이지 아니한 공간을 살려 쓸모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게 기술이다. 만원 버스를 타면 답답하듯이 가득 채워진 수납은 숨이 막힌다.아무것도 없는.. 2023. 4. 16.
'봄' 침묵 속에 잠긴 가슴이 뛰고 있음을, 세상의 빛이 마음의 빛과 입을 맞추고 한 순간, 한 순간 빛을 뿜어내는 순간들 이것은 본래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술이었으니 어쩌다 우리는 그것을 망각했고 이제서야 삶을 여행하면서 또 다시 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시 시작해 ~ 봄 당신이 떠나온 그 근원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을 걸고 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듣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봄~~보여주고 있는 봄~ 그저 보기만 하여도 설레는 봄~ 2023. 4. 14.
선암 호수공원(봄맞이) 모친과 아이들이 방문했다. 대공원을 갈까 했는데, 그럼 선암 호수 공원으로 가기로 했다.  3월 하고도 중순을 접어들었으니~완연한 봄이 왔다.  데크에 앉을자리도 잘 되어 있다. 봄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목련을 배경으로 한 컷^^카메라 앞에서의 기본포즈  데크를 따라~내려오니 봄동산에 뛰노는 아이들 웃음소리~  봄바람에 서로 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한 목련     호수를 바라보면서~  봄나들이 기분은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행복하다.  아이들 웃음소리는 봄동산에 가득하고~ 뛰어다닐 공간만 있으면 일단 뛰놀고 보는 아이들.봄이랑 잘 어울리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둘이라서 더 즐겁다.  이제 막 한글을 터득한 6살 지나는 어디든 글자만 있으면 읽는다..낡아서 희미해진 글자를 눈살 찌푸리며 읽어낸다.  연년.. 2023. 4. 14.
무거동 궁거랑 벚꽃 울산 무거동에 위치한 '궁거랑' 벚꽃장이다. 올바른 사람은 자기의 욕망을 조종하나, 올바르지 못한 사람은 욕망에 이해 조종당한다. 다른 사람의 자비로 살아가느니보다는 가난한 생활을 하는 편이 낫다. 세상에는 도를 벗어나면 안 되는 것이 여덟 가지 있다. 여행, 여자, 부, 입,술, 수면, 약, 향료이다. 항아리 속에 든 한개의 동전은 시끄럽게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찬 항아리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명성을 좇아서 달리는 자는 명성에 따라붙지 못한다. 하지만 명성을 피해 달리는 자는 명성에게 붙잡힌다. 물건을 훔치지 않은 도둑은 자기가 정직하다고 생각한다. 무료로 처방전을 써 주는 의사의 충고는 듣지 말라. 항아리 모양을 보지 말고,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보라. 나무는 그 열매에 의해 알려지고, 사.. 2023. 4. 14.
버리는 것도 기술이다.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며~ 정리에 관한 책들을 보고 얼마간 실천도 하고, 대청소 수준정도로 늘 끝나버린 나의 미니멀 라이프 여전히 꿈으로 하지만 조금은 변한 나 자신을 봅니다. 충동구매하는 습관이 없어졌다. 살림하는 것도 노하우가 쌓여 잘하게 되는 것처럼 버리는 것도 하루아침에 쓰레기 버리듯 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남들의 성공사례를 엿보기 위해 책을 뒤져보는 것이다. 메모지 한 장도 버리지 못하는 습관을 가졌다던 어느 미니멀 리스트의 고백에 나도 희망적이구나^^ 그는 물건을 많이 버렸지만, 물건을 줄이기 시작한 지는 5년이 지났다고 했다. &. 버리는 것도 기술이다. 첫째 날에는 우선 쓰레기를 버린다. 둘째 날에는 책과 CD를 처분한다. 셋째 날에는 가전제품을 버리고 넷째 날에는 큰 가구들을 대형 .. 2023. 4. 13.
부정적인 감정버리기 모든 질병의 뿌리는 자신이 누군가에 의해, 혹은어떤 상황에 의해 부당하게 대우받은 기억을 떨쳐버리지 못하는것에 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잡동사니는 불만이다. 습관적으로 이런 기억을 떠올리다보면 마음의 병을 쌓아간다. 지금 당장 용서하고 떨쳐버려야 한다. 대화를 나누기가 힘들고 함께 있으면 맥이 빠지는 사람들이 있는가? '유효기간' 지난 인연들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제외하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없거나 그럴 수 없었던 사람들이다. &. 얄팍한 친구는 청산하라. 때로는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이 잡동사니가 되기도 한다. 삶은 늘 변화하고 다른 길로 이동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일이다. 어쩌면 처음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양립할 수 없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결국엔 두사람이 서로의 인생에 잡동사니.. 2023. 4. 13.
소망이 흐르는 진동수의 파장 그는 특유의 표정을 짓고 있는 윈스턴 처칠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 밑에 " 이 사진을 바라보면 대개 간 부위에 자극을 느낀다."는 설명을 써 놓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 사진을 바라보면 대개 심장 부위에 자극을 느낀다"라고 써 놓았다. 존 다이아몬드가 쓴 책~중 신체 내부의 모든 기관이 바깥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존 다이아몬드는 우리가 어떤 대상에 부정적 혹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그것이 신체의 특정 부위의 에너지 채널에 접속된다는 것을 연구한 것이다. 간은 불행하다고 느낄 때 약해지고, 쾌활해질 때 강해진다. 심장 경락은 분노에 의해 약해지고, 사랑과 용서에 의해 강해진다. 비장은 미래에 대한 불안에 의해 약해지고, 미래에 대한 신념에 의해 강해진다. 존 다이아몬드의 연구가.. 2023. 4. 13.
갈수록 싫어지는 물건들 정리하기 이 물건들은 자신이 직접 구입한 것들이다. 그러나 그날 이후로 전혀 좋아한 적은 없다. 이런 물건들은 더 나은 대안품을 구입할 시간과 돈이 생길 때까지 계속 내 곁에 있다. 차선의 물건으로 만족하지 말자. 스스로에게 최고의 것을 선사함으로써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가꾸자. 그 신호가 밖으로도 퍼져 다른 분야에서도 최고의 것만을 끌어오게 된다.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현재 갖고 있는 것만으로 어렵게 살아야 할 처지라면,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하고, 그것을 사랑하라. 머지않아 나에게 그보다 더 멋진 물건이 찾아오는 날이 올 것임을 믿어라. 이렇게 마음을 정하고 나면 그것이 현실로 얼마나 빨리 이루어지는지 놀라게 될 것이다. 202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