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의로운 행위로~많은 사람이 의롭다 함을

인간은 나약하다.

개인은 무엇하나 딱 부러지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불을 스스로 피우지 못할 만큼

그러나 인간은 위대하다.

집단적으로 교육을 통하여 인류사회를 형성하고 발달시켜 왔다.

인간이 아니고는 해낼 수 없는 업적을 이루어가고 있다.

 

 

눈부신 성장은 과학자들이 발명하고, 발견하고

~한 사람의 성공으로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그 행위를 릴레이 버튼 터치를 하듯 달려온 결과다.

과학자들은 이미 밝혀진 앞서간 선배들의

원리를 배운다.

그들이 평생을 연구한 내용을 몇 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터득하여그 토대 위에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낸다.

 

 

구간마다 연결선상에 서있다.

목적은 인류를 위한 평화든, 편리함이든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발전한다.

예술에서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도 한다.

전기의 원리를 모르고도 우리는 전기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한 사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발명이 있다면, 그건 인류를 위해 그 노고가 바쳐진다.

소수의 연구와 수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세계 제1 베스트셀러인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다.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롬 5:12~]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롬 5:15~19]

우리는 공동체로 살아갈 때라야 힘을 발휘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공동체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