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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목표는 풍요로움이다. 히말라야 탐험가 W.H. 머레이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헌신하기 전에는 망설임이 있다. 물러설 기회가 있다. 그러나, 어떤 일을 시작하려할 때 꼭 기억해야할 진리가 하나 있다. 그것을 배제한다면 수많은 아이디어와 좋은 계획들도 어쩌면 빛을 내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확실하게 자신을 내어주고 헌신할 때 비로소 하늘도 움직인다는 것이다. 매달 똑같은 시기에 들어오는 봉급은 늘 우리에게 큰 안정감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이 봉급에 매어서 부자가 될 기회를 날마다 놓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책 의 저자인 하비 에커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생존과 안전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부자들은 전혀 다른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들의 목표는 바로 풍요로움이다' 하비에커는 단돈 30달러들.. 2023. 4. 26.
부자가 되려면 부자처럼 행동하라. 돈! 돈! 돈! 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라 하는 돈~ 돈이란? 영어로는 Money 한자로는 錢(돈 전) 우리말로는 돌고돈다고 돈인가? 돈의 정의를 보니~ 각 경제 주체의 거래 능력을 숫자로 나타낸 추상적인 개념이다. 돈을 통해 의식주와 관련된 제품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경제 주체간의 거래가 오가면 숫자로 이루어진 돈의 교환과 증감이 이루어진다. 돈은 법처럼 존재는 하되 볼 수도 만질 수 없는 것이다. 당장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보고 만질 수 있지만 그것은 돈 자체가 아니며, '돈'이라는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증서일 뿐이다. 법률서적이 법 그 자체가 아니듯이, 돈을 굳이 정의하면 물건을 효율적으로 구매하고 판매하기 위해 사회가 약속해서 숫자로 정량화 한 가치다. 부자들이 보는 돈의 규칙이 있고, 부.. 2023. 4. 26.
마부위침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위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의 대표시인 이백이 낭만파기질에 유람하기를 즐겨하는 젊은시절 학업보다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기를 좋아하였습니다. 그런 이백이 학업을 도중에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이한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도끼의 날 쪽을 갈지 않고 전체를 갈고 있는 노파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기이한 행동에 이백이 그 연유를 물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바늘을 만들지~~" 노파가 대답했습니다. 이백은 원래 공부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노는데 에너지를 쏟는 보통사람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성화에 산속에 보내졌었는데 공부를 지속하지 못하고 탈출하던 중에 노파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혹시 부모님의 설정은 아니었을까?^^ 타고난 천재라 해도 땀 흘리지 않은 성공은 없습니다. .. 2023. 4. 26.
미니멀리즘 3.집중력이 높아진다. "알맞은 정도의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 도룰 넘어서면 소유가 주인이 되고 소유하는 자가 노예가 된다. ㅡ프리드리히 니체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자. 12가지 큰 변화가 찾아온다. 단순히 줄이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으로 줄였을 때 찾아온 긍정적인 변화와 행복."ㅡ사사키후미오(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7. 집중력이 높아진다. 물건을 줄이면 핵심이 보인다. 물건이 많으면 물건을 찾느라 중요한 일을 시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물건에 파묻혀 우선순위를 잃어버리게 된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려면 중요하지 않은 일을 줄일 수밖에 없다. 자신의 내면에 몰입하라 미니멀리스트 중에는 명상이나 좌선, 요가를 습관으로 하는 사람이 많다. 명상을 하는 동안에는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그럴 때는 집중.. 2023. 4. 25.
노벨상을 만들게 된 이유 어느 날 아침 신문을 보던 노벨은 깜짝 놀랐습니다. 신문에 대서특필로 '알프레드 노벨 사망하다' 하는 기사가 난겁니다. '죽음의 사업가, 다이너마이트 왕이 죽다' 막대한 부에도 노벨은 평생 독신이었는데 술과 담배, 사교모임도 멀리한 노벨은 그 시대의 가장 소박한 갑부로 통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은 동생의 죽음을 잘못 보도한 기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진짜 죽은 뒤에도 저런 기사를 내겠구나~ 폭탄을 만들어 재물과 명성은 얻었으나 결국 내 인생의 마지막은 이렇게 한마디로 끝나는구나~ 갑자기 부끄럽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뭔가 뜻깊은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갑자기 책상앞으로 다가가서 그는 유언장을 준비했습니다. 재산의 대부분을 전 세계의 평화와 인류.. 2023. 4. 21.
삼등칸을 탄 슈바이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의료활동을 펼친 의사 슈바이처가 노벨평화상을 받을 때였습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간곡히 청하는 바람에 슈바이처는 마지못해 길을 나섰습니다. 아프리카를 떠나 덴마크로 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기자들이 우르르 기차로 몰려들어 모두 특등실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둘러보아도 슈바이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럼 일등칸으로 가보자~" 하지만 일등칸에도, 이등칸에도 슈바이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니!' 슈바이처는 꽉 끼여 앉는 딱딱한 나무 의자에 앉아, 열심히 가난한 사람들을 진찰하고 있었습니다. 기자들은 놀라 물었습니다. "선생님, 왜 이렇게 불편한 삼등칸에서 고생을 하며 가십니까?" 슈바이처는 이마의 땀을 훔치며 답했습니다. "이 기차에 .. 2023. 4. 21.
달걀을 세운 콜럼버스 뱃사람인 콜럼버스는 1484년 주앙 2세를 찾아가 인도 항로 탐험에 캐라벨 3척을 도와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콜럼버스는 에스파냐의 이사벨 여왕이 내어준 두척의 배와 선원들을 동행하여 인도항해를 했습니다. 갖은 풍랑과 어려움을 딛고 어느 섬에 닿았습니다. 뱃사람 콜럼버스는 1492년에 캐라벨 3척의 선단을 이끌고 스페인의 파로스 항을 떠나, 오로지 바람과 파도에 의지하여 뱃길을 찾아내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는 그 뱃길로 세 번이나 대서양을 왕래했습니다. 별을 보고 뱃길을 알아내는 방법조차 몰랐던 시절, 콜럼버스는 바람과 파도만 알고도 뱃길을 찾아낸 것입니다. 이사벨 여왕은 기뻐하며 큰 잔치를 열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콜럼브스를 시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 깟 인도를 다녀온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 2023. 4. 21.
감옥에서 돈키호테를 구상한 세르반테스 가난한 떠돌이 의사의 아들이었던 세르반테스는 극작가가 되는것이 꿈이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먹고사는 문제앞에서는 늘 밀려나는것이 글쓰기였습니다. 세무서에서 일을 하던 세르반테스가 일을 잘못처리하여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횡령을 했었나 봅니다.^^ 세르반테스는 지겨워서 몸살이 날 정도였습니다. 갑갑한 감옥에서 벌렁 누워서 지난일들을 떠 올려보았습니다. 친구에세 상처를 입히고 로마로 쫓겨다닌일, 전쟁으로 왼쪽 팔을 못 쓰게 되었던 일, 해적에세 붙잡혀 노예 생활을 했던 일 등 무수히 많은 경험들이 떠올랐습니다. "옳커니, 그렇구나 내가 겪은 일들을 꾸며 글을 써야겠다!" 세르반테스는 그날부터 지루할 틈도 없이 바빠졌습니다. 이야기를 구상하고 할일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좀 엉뚱하고 허풍쟁이.. 202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