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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아침이다.
지난밤 잠들기 전에 ~
내일 무슨 요일이냐고 몇번이나 묻던 지나의 마음~
이제 토욜이면 약속된 3박4일의 마지막 날이다.
서운한듯~
남은 맛난 간식을 다 먹어가는 아쉬운 마음같은 그런 마음이
역력히 보이는 맑은 우리 아가의 정서^^
몸부림치며 업치락 뒤치락 정답게 자는 모습도 이뿌다.
ㅎㅎ
이내 돌아 눕는 타이밍도 절묘하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배 아프다고 우는 지나~~
라파402를 배에 대고 잠시 잠들었는데~~
계속 괜챦아지질 않아
병원갈까? 물으니
그렇게 하자고 흔쾌히 답하는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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