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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천국과 지옥을 드나들며 살고 있습니다.
도움과 사랑, 나눔을 아는 사람들은 천국에 살지만
자기만 알고 남을 해치는 이는 지옥에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남을 돕는 것은 곧 나를 돕는 것과 같습니다.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몹시 궁금해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먼저 지옥을 방문한 그는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둔 지옥 사람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누렇게 뜨거나 비쩍 말라 있었기 때문입니다.
잠시 후 그는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젓가락이었습니다.
그들이 쓰는 젓가락은 모드 1미터가 넘어 음식을 집어서
자기의 입으로 넣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지옥의 생활은 정말 비참하구나!"
그리고 그는 천국으로 갔습니다.
천국 사람들은 모두 즐겁게 웃으며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젓가락도 모두 지옥과 똑같은 길이의 1미터가 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
그랬습니다. 천국 사람들은 긴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서
상대방에게 먹여주었던 것입니다.
이 두 광경을 본 사람은 탄식을 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같은 음식에 같은 식기, 같은 환경을 가졌지만
그 결과는 이렇게 다르구나!"
천국과 지옥의 차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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