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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3월 8일 (수요일)이니 ~~~
3월 15일 (수요일)~딱 일주일이 지난 시간이네.
주말에 단비까지 봄을 재촉하는 듯~~ 꽃망울 터뜨리라고노크를 수없이 했던 덕분인가
다투어 피어나는 벚꽃잎들
어떤 아름다운 언어들을 입혀 장식을 해도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다움, 생동감, 그 자체다.
보이지 아니하는 시간이 보인다.
봄바람, 그 훈풍에 속살을 드러내어 분홍 미소짓는 벚꽃~이렇게 가까이에서 관찰하듯 바라본 적도 없는데~
사람에게 향하던 눈길이 이제는 침묵한듯 조용하나,수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는 자연에게 머무는 시선~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된다.
새 봄이 오니 새롭게 산뜻한 새 옷 갈아입고 뽐내듯 유혹하는 꽃잎들^^ 눈으로도 이렇게 취하는데
향기까지가졌다면 어쩔 뻔했니?
오늘은 너 혼자 피어났으나 며칠 후에는, 아니 내일 당장일수도, 다른 친구들도 피어나
합창을 하겠구나.
봄의 향연일세~~꽃잎은 봄바람에 춤을 추고 새는 노래하고~ 그저 바라보는 내 눈은 행복한
미소가 번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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