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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기계발111

배우는데 스승 아닌 것이 없다 향수 가게에 들어가서 향수를 사지 않더라도, 가게에서 나올 때는 향수 냄새가 난다. 가죽 가게에 들어가서 가죽을 사지 않더라도 가게에서 나올 때는 매우 나쁜 냄새가 몸에 밴다. 의사의 충고를 지킨다면 돈을 내고 병원에 다닐 필요가 없다. 값비싼 진주가 없어졌을 때 이것을 찾기 위해서는 값싼 양초를 사용한다. 기억을 증진시키는 가장 좋은 약은 감탄하는 것이다. 학교가 없는 곳에서는 사람이 살 수 없다. 지식이 얕으면 곧 잃어버린다. 고양이로부터 겸허함을 배울 수 있고, 개미로부터는 정직을 배우며, 비둘기로부터 정절을 배우고, 수탉으로부터는 재산의 관리를 배울 수 있다. 배우는 데는 스승 아닌 것이 없다. 아이들에게도 배울 수 있다. 아이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백지에 무엇을 쓰는 것과 같다. 노인에게 가르친.. 2023. 3. 28.
'돈'의 양면성 돈~~ 돈에는 양면성이 있다. 선과 악처럼~ 어떤 때는 돈을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기도 한다. 우리는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도 했다. 그때그때마다 쓰인 경우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 돈. 탈무드에 보니 양면성을 가진 돈의 속성을 아주 쉽게 표현해 두었네.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세 가지가 있다. 고민, 말다툼, 빈 지갑. 그 중에서 빈 지갑이 인간에게 가장 큰상처를 준다. 신체의 모든 부분은 마음에 의지하고 있다. 마음은 지갑에 의지한다. 돈은 악이 아니며 저주도 아니다. 돈은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다. 부귀는 요새이며, 빈곤은 폐허다. 돈이나 물건은 주는 것보다 빌려 주는 것이 좋다. 얻어 쓰는 편은 주는 편보다 아래에 있어야 되나, 빌려 주고 꾸어 쓰는 경우는 대등한 입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 3. 28.
아내를 고를 때는 겁장이가 돼라 유태인의 가정교육은 익히 잘 아는 바다. 유태인들은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살펴보자.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있으면 칼날 폭만큼의 좁은 침대에서도 잠잘 수 있지만,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16미터나 되는 넓은 침대도 좁다. 가정이라는 수레는 부부의 사랑이 바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누구인가? 바로 좋은 아내를 얻은 남자이다. 남자는 결혼하면 죄가 늘어난다. 아내를 이유 없이 학대하지 말라. 하나님은 아내의 눈물 방울을 헤아리고 계신다. 모든 질병 중에서 마음의 병만큼 괴로운 것은 없다. 모든 악 중에서 악처만큼 나쁜 것은 없다.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은 젊었을 때 결혼하여 더불어 살아온 조강지처이다. 남자의 집은 아내이다. 아내를 고를 때는 겁쟁이가 돼라. 여자를 만나보지.. 2023. 3. 28.
술이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나온다. 술이 머리에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 나온다. 웨이터의 매너가 좋으면 어떤 술이라도 훌륭한 술이 된다.ㅡ탈무드 악마는 사람을 찾아갈 시간이 없을 때는 그 대리로 술을 보낸다. 포도주는 새 것일 때는 포도와 같은 맛이 난다. 그러나 묵을 수록 맛이 좋아진다. 지혜도 똑같아서 해를 거듭할 수록 닦여진다. 아침 늦게 일어나고, 낮에는 술을 마시고, 저녁에는 실없는 이야기나 하고 있으면 일생을 간단히 헛되게 보낼 수 있다. 2023. 3. 28.
'주 69시간 근로제' '주 69시간 근무제'가 요즘 핫하게 쟁점이 된다. 특히 젊은 층들이 많이 반대하는 추세다. 짧은 기간에 산업화를 이루어내고, 산업현장에서 목숨과도 맞바꾸기도 하는 열성은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시간당 임금 책정이 되어있는 노동자들은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처음에는 주 5일 근무도 월급이 적어지기 때문에 크게 환영하지는 않았다. 이제 세대가 어느정도 교체되었고, 일만 하고 살아가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세대가 아니다. 삶의 질을 생각하고, 개인의 행복추구권도 찾는건 옳다고 본다. 앞으로는 'AI의 출현'으로 어쩌면 일하고 싶어도 설자리가 없어지게 되어근로 시간의 왈가 왈부조차 의미가 없어질 날이 머지않았다고 본다.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부지런하고, 성질 급하고, 누가 일하라고 하지 않아도우리들처럼 알아서.. 2023. 3. 27.
적극적인 사람은 변화와 도전을 즐긴다. 한 그릇 가득 적극성이 들어 있다. 그런데 적극성이 그릇의 절반 이하로 채워져 있다면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결정에 따르고, 다른 사람이 모든 일에 책임을 지도록 허용할 것이다. 이런 사람은 성격이 침착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 인화한다. 또 겸손하며 개인적인 성취를 달성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하려면 강요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부탁하는식으로 해야 한다. 그들은 이기적이 아니며 나서서 일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보다 더 적극적인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반대로 적극성의 그릇이 절반 이상 채워져 있다면 그 사람은 의지가 강하고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행동가'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탱크처럼 앞으로 .. 2023. 3. 25.
'나' 다운 결혼을 하라. '나 다운 결혼을 하라~~' 여자도 온실 속 화초처럼 성장하여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 남자 또한 다를 것이 없다 자기 몸 간수도 힘든 남자.^^ 아들도, 딸도 키워보니~ 똑같다. 결혼이라는 관문을 통과하지 않은 상태는 대체적으로 자유다. 삶은 한 편의 영화다. 수많은 다툼과 화해의 반복을 거치고도 함께 하고픈 이를 만났다면~ 집 앞까지 바래다주다가, 도저히 헤어지기 싫어질 때 그때 결혼하면 된다고 했는데~~ *모든 사람은 결혼 후 성장한다! 결혼은 연애의 무덤이라는 걸~살다 보면 알아진다. 부모가 알려주는 건 기초!~본격적인 성장은 결혼 후부터다.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서른 즈음에~ 그때 내 곁에 있는 것은 배우자다. 얼마나 소중한 만남인가... 천륜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2023. 3. 23.
인맥쌓기(박진영) 흔히들 한국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인맥을 쌓아야 한다고들 한다. 비단 한국 사회뿐만은 아니다. 자기 계발서 책 속에서도 빠지지 않는 메뉴처럼 등장하는 인맥쌓기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성공자 대열에 선 박진영의 말을 한번 들어보자. 인맥은 짧게 보면 도움이 되지만 길게 보면,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인간은 이기적이기때문에~~이기적이란 말 자체를 나쁘게 해석해서가 아니고~ 서로에게 도움에 될 때만 나도 도움을 받는 것처럼 느껴질 뿐~관계의 유통기한이라는게 존재한다고 한다. 그래서 서로 도움 받는 시기는 언젠간 끝나게 된다는 것이다. ㅎㅎ~"쟤는 이미 성공했으니 지껄일 수 있는 거지" 하지만 박진영의 이야기는 본인이 살아온 과정 속에서 자신있게 하는 조언이다. 박진영은 음악과 거리.. 2023. 3. 23.
무제(낡은일기장 속) &. 그릇이 반듯하면 가랑비도 시간이 흐르면 채워진다. &. 그릇이 뒤집어져 있으면 폭우에도 모이지 않는다. &. 서투른 글씨라도 많이 쓰는 사람이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 낫다. -다산 정약용- 혼자 하는 모든 일은 기억이지만 같이 할 때는 추억이 된다는 이야기를........ 감탄도, 투덜거림도 내적 독백으로 삼킬 만큼 삼켜본 뒤에는 입 밖으로 내서 확인하고 싶어 진다. 고뇌를 겪은 사람은 실망하지 않고 거룩한 이가 오실 때에 고요히 자신의 고뇌를 바칠 줄 안다. 누군가(울 엄마)의 딸이고, 누군가(딸)의 엄마이고, 누군가(손녀들)의 할머니이기도 한~ 나!!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엄마이고, 누군가의 손녀이기도 한 ~~ 나의 딸!!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할머니인 울 엄마~ 세월은 우리 모친의 이름.. 202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