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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사진15

야경보다 더 아름다운 뉴욕시티 뉴욕시티~ 야경은 환상적이었다. 빈틈없이 뿌리를 내려 버티고 있는 저 빌딩숲들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걸작이었다. 뉴욕 중심부의 용적률 1,800% 건물들이 화단에 크고 작은 꽃과 나무들을 심어 놓은듯 무질서한것 같으나 아름답다. 뉴욕이니까.... 엠파이어 스테이트에서 내려다 본 뉴욕시티 대나무의 죽순처럼 쑥쑥 자라난 듯~빌딩숲이 자라나고 잿빛의 뉴욕~~ 2023. 4. 6.
뉴욕야경 몰아보기 세계사를 배우던 학창시절에는 광활한 대지를 끝없이 달리는 열차를 타고 여행하고 싶은곳 1순위였는데 정작 성인이 되어서는 유럽을 더 좋아하게 되어, 미국보다는 유럽을 여행지로 선호하게 되었다. 사실 치열하게 수직 상승하여 지나친 계급사회의 형성을 야기하는 뉴욕보다는 예술과 멋이 녹아있고, 평등하게 다 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유럽이 좋았던 이유다. 며칠간 록펠러의 삶을 돌아보면서~미국 뉴욕의 매력에 빠졌다. 완벽에 가까운 뉴욕~ 세계인의 도시다. 자본주의를 만들어 낸 미국~ 뉴욕의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어느 방향에서 바라 보아도~아름답다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불야성처럼 불타오르는 뉴욕의 야경~~무에서 유를 창조한 창조 도시! 정열이 존재하고, 역동하는 삶의 현장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다... 2023. 4. 5.
여자와 남자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남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정열 때문에 결혼하지만, 그 정열은 결혼보다 오래가지 않는다. 어떤 남자라도 여자의 요염한 아름다움에는 저항할 수 없다. 여자는 남자보다 육감이 예민하다. 불순한 동기에서 시작된 애정은 그 동기가 사라지면 바로 소멸된다. 남자가 여자에게 끌리는 이유는, 여자를 만들 때 남자로부터 갈비뼈를 빼서 만들었으므로 그 잃어버린 자신의 것을 되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최초의 여자를 남자의 머리를 빌어 만들지 않은 것은 남자를 지배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또 발을 빌어 만들지 않은 것은 그의 노예가 되어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갈비뼈를 빌어 만든 것은 여자가 항상 '그의 마음' 가까이에 있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2023. 4. 1.
달러와 비트의 미래 언제 쯤에나~~~오려나~~~~^^ 사실 나는 비트가 하나도 없는데~~^^달러도 없지만^^ 하지만 그날은 ~ 언젠가는 올것만 같구~ 뻔히 보이고 짐작이 가지만~ 마음만 날고^^ 거대한 음모처럼 세상을 움직이는건 1%의 사람들에게 주물리는 금융 짜고 치는 고스톱 판인지도 모르는데~ 생 쇼를 해대고 옮겨타기를 시도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아니 분명 그러한데~~ 기득권을 따라잡으려면 그들의 움직임을 주시해야한다. 2023. 3. 25.
정동원(동원아~잘있니?) 동원아~잘 지내겠지? 오늘은 영화배우구나~ 첫 무대에서 보릿고개를 불렀던 13살 어린 소년이었는데.. 매 순간 너무나 진지하고 깔끔하게 트롯을 불러내던 그 낭랑한 목소리에 전국 할머니들 동원이 찐 팬이 다 되었잖니. 첫 무대에 올하트 받고 겸손하게 머리 숙여 인사하며,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아니하던 너의 모습,알고 보니 할아버지의 가정교육 덕분이었더군~경연 매 회마다 모든 순간이 진지하고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의 재능이 어떻게 해야 빛이 나고 타인에게 전달되는지조차 간파하는 영리한 아티스트였었어. 경연 도중 그토록 의지하고 존경하는 할아버지를 보내고도 큰 슬픔을 앞으로 해내야 할 경연에 쏟아부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스럽게 했으나 동정이 아닌사랑을 할 수밖에 없는 실력자였다는 거야. 동원이는 진짜 잘 났어~.. 2023. 3. 5.
'미드 나잇 인 파리' 영화 여행에 고픈 내 눈에 들어오는 파리~~ 음향이 그다지 좋지도 않은 음악 한곡이 서두에 흘러나오고 영화 전편의 무대인 파리의 풍경들이 음악과 함께 3분 정도 이어져 나온 화면을 화질이 좋지 않은 티비화면을 찍었다.^^ 스캔카메라^^ ~그림같네 눈으로만 보는 파리거리 마음은 벌써 파리의 거리를 나도 걷는다. 베이지톤의 파리 전경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도시다. 눈에 뜨이는 포인트처럼 강렬한 붉은색의 풍차모형 ~ 자연의 녹색은 생기를 더하고~ 건축물과 어우러져 녹색, 연두의 푸르름이 새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설렘을 주기까지 한다. 눈으로만 즐기는 여행~~나쁘진 않네요^^ 거리자체가 작품인듯~~ 화려하고 엔틱풍나는 건물사이로 에펠탑이 프랑스임을 알게 하는데요. 지금은 여행의 명소가 되어 프랑스하면 가보지 .. 2023.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