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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사진

'미드 나잇 인 파리' 영화

by 우연!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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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고픈 내 눈에 들어오는 파리~~

 

음향이 그다지 좋지도 않은 음악 한곡이 서두에 흘러나오고

영화 전편의 무대인 파리의 풍경들이 음악과 함께 3분 정도 이어져 나온 화면을

화질이 좋지 않은 티비화면을 찍었다.^^

 

 

 

스캔카메라^^ ~그림같네

 

눈으로만 보는 파리거리

마음은 벌써 파리의 거리를 나도 걷는다.

 

 

 

베이지톤의 파리 전경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도시다.

 

눈에 뜨이는 포인트처럼 강렬한 붉은색의 풍차모형 ~

 

자연의 녹색은 생기를 더하고~

 

 

건축물과 어우러져  녹색, 연두의 푸르름이 새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설렘을

주기까지 한다. 눈으로만 즐기는 여행~~나쁘진 않네요^^

거리자체가 작품인듯~~

 

 

 

 

 

 

화려하고 엔틱풍나는 건물사이로 에펠탑이 프랑스임을 알게 하는데요.

지금은 여행의 명소가 되어 프랑스하면 가보지 않은 사람도 에펠탑부터

 

떠올리게 되지만 착공초기부터 도시미관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흉물스럽고

추악한 구조물'이라는 비난을 받았다고 합니다.

 

철거 위기까지 갔던 에펠탑이었는데 에펠(프랑스의 건축가)의 설득과

통신 시설물을 설치하여 활용 가치가 있다는 결정으로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1889년 3월31일 준공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높은 구조

물은 풍압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버텨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철골만

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모퉁이를 돌아도 티끌하나 눈살 찌푸릴만한 어떤것도 찾기 힘들다.

세계인들이 기분좋은 여행하기에 최적화된 도시가 아닌가 싶다.

 

 

건축물 벽면 하나도 그져 예사로히 지어진것은 없다.

오래된 낡은 빛깔마저도 멋스럽다.  파리니까 ~^^

 

 

 

 

 

영화를 찍는데 셋트장이 따로 필요없는 배경들~

 

 

 

거리에 나가기만해도 공원을 거니는 기분일것같은 파리~

 

 

 

 

 

 

 

서민 주택가인 모양이다. 

예술의 도시답게 색감의 통일감이 화폭의 그림같다.

누구하나 튀지 아니하고 어우러진 풍경 ~

 

 

비오는 파리~

 

 

사람사는곳은 어디든 비슷한  풍경이 존재한다.

 

 

 

개선문(에투알 개선문)

나폴레옹 1세가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1806년에 세웠다.

개선문 전망대에도 오를 수 있다고 하는군요. 개선문 근처는 차가 다니는

도로라서 지하도를 통하여 샹젤리제 거리 카타르 대사관 앞쪽의 계단을

이용해 지하로 내려간다는군요.

상세한것은 차후 파리 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비내리는 파리는 더 아름답다.~~

 

 

 

 

 

 

 

 

 

자연이 밝혀주었던 태양이 자리를 뜨고~등에 불이 들어오는 초저녁~~

여행지에서의 설레는 밤이 시작된다.

 

 

 

 

어둑어둑해져오는 거리를 밝히는 불빛이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파리의 야경

 

 

 

 

에펠탑의 황금빛 야경이 인상적이다.

위의 사진들을 탄생시킨 영화 ~동영상으로...

.방구석에 누워서 파리 여행하였다.

파리 여행가고 싶네~^^

출연한 배우들이 등장하는 영화가 시작되고~

^^ 나는 영화 다 본 기분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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