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3 미친 듯이 심플 심플해져라, 더 심플해질 때까지 애플을 성공으로 이끈 단순함의 가치를이야기하는 [미친 듯이 심플] 17년간 잡스와 함께 광고와 마케팅을 이끌었던 '켄 시걸'이 애플의 잇따른 혁신을 가능케 한 단순함의 11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사람들은 핵심, 요약, 정리를 좋아한다. 즉, 단순함을 선호한다. 단호하고 명확한 단순함의 11가지 원칙을 통해 애플에서 단순함이 어떻게 실행되고, 유지되는지 보여준다. "스티브 잡스에게 '심플'은 종교였다. 그리고 무기였다." "애플이 주도한 모든 혁신은 단순함을 향한 사활을 건 헌신에서 탄생했다." &.[미친 듯이 심플]의 저자 켄 시걸은 17년간 잡스와 함께 광고와 마케팅을 이끌었던 잡스가 가장 신뢰한 애플을 조력자로 애플,넥스트. 인텔, 델, IBM, BMW 등 유명 기업의.. 2024. 2. 24.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완벽한 '미니멀리스트'였다. 스티브 잡스가 3살 되던 해 그의 가족은 아버지의 직장 따라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의 산업단지에 들어선 주택가로 이주하였다. 자연적으로 주변 전자회사에 다니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성장하였다. 그들과 함께 만든 퍼스널컴퓨터는 시장에서 큰 반응을 보이며 판매에 성공했다. 1980년에는 주식을 공개했고 그는 억만장자가 되었으며 미국에서 최고 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애플을 만들었으나 정작 그는 퇴출당했다. 애플을 떠난 뒤 넥스트 스텝을 개발하였고,여러방면으로 시도했으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국은 다시 애플로 복귀했다. 가장 먼저 착수한 일은 케케묵은 서류와 오래된 장비를 모두 없애는 일이었다. 첫 업무로 물건을 줄였다. 잡스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내놓는 일에 집중하고 싶었기에 그 외의 중요하지 않은 .. 2023. 4. 18. 더 심플하게/2.남의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심플하게, 더심플하게!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길 가다 양품점에 걸린 옷이 예쁘면 아무 고민도 없이 마음에 들면 쉽게 사 입었다. 계속 외출해야하는 일을 할 때니까 바쁘기도 하고 몇 번 입고 세탁하고 옷장 속으로 들어가면 그 옷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 잡동사니 중에 쉽게 버릴 수 있는 것이 따지고 보면 없는 것 같다. 하나 사면 하나 버리는 원칙을 지키기 제일 힘든것이 패션이기도 하다. 느닷없이 잘 입지 않던 옷이 다시 거듭 태어날 때도 더러는 있다. 단품으로 세일할 때 사두었던 옷이 어느날 제 짝을 만날 때도 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미니멀라이프는 들어본적도 없었다. 인생에서 나이대별로 분류를 해보면 30대에는 벽에다 액자도 걸고 장식을 하면서 인생을 펼치는 기간이라면 5~6.. 2023.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