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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소한 일상/&. 정리의 힘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완벽한 '미니멀리스트'였다.

by 우연!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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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3살 되던 해 그의 가족은 아버지의 직장 따라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의 산업단지에 들어선 주택가로 이주하였다.

자연적으로 주변 전자회사에 다니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성장하였다.

그들과 함께 만든 퍼스널컴퓨터는

시장에서 큰 반응을 보이며 판매에 성공했다.

1980년에는 주식을 공개했고

 그는 억만장자가 되었으며 미국에서 최고 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애플을 만들었으나

정작 그는 퇴출당했다.

 

 

 

애플을 떠난 뒤 넥스트 스텝을 개발하였고,여러방면으로 시도했으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국은 다시 애플로 복귀했다.

가장 먼저 착수한 일은 케케묵은 서류와 오래된 장비를 모두 없애는 일이었다.

첫 업무로 물건을 줄였다.

잡스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내놓는 일에 집중하고 싶었기에

그 외의 중요하지 않은 일은 모두 최소한으로 줄였다.

스티브 잡스는 언제나 같은 옷을 입고 다니면서 복장의 패턴을 간소하게 줄였다.

 

 

제품에서도 중요한 기능을 제외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없애고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그가 옷이나 제품을 줄였다는

이유만으로 미니멀리스트로 불리는 것은 아니다

잡스는 모든것을 줄였다.

회의 참석하는 사람 수도 줄였다.

최소인원으로 선별한 최고의 인재만으로 모든 일을 결정하고 싶어 했다.

잡스는 디자이너가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도 한 가지만 보고하기를 원했다.

최고의 아이디어는 하나밖에 없다.

그러니 두, 세 가지를 제안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다.

"무엇을 할까"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완벽한 미니멀리스트였다.

가장 중요한 일에만 집중하라.

 

 

"한 번의 홈런이 두 번의 2루타 보다 나아요.

품질이 물량보다 더 중요합니다."ㅡ스티브 잡스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만들어서 보여주기 전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ㅡ스티브 잡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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