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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by 우연!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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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해害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올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세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발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게 되어

본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사도행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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