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마지막 분부~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스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하늘로 올리우]시니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누가복음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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