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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by 우연!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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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강림~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고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지리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사도행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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