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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새들은 자유로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다른 관점들을
활발히 교환하면서 그들의 일과 방식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리더를 신뢰한다는 것이었다.
재능과 수완, 능력으로 그 지위에 오른 갖가지 새들을 말이다.
'기회의 나라'의 좌우명은 이랬다. '다수로부터의 위대함'
어떤 새들은 헤엄치고 어떤 새들은
대지에 굳건히 발을 디디고 서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여러가지 다양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그것들을 서로 터놓고 얘기하며 공유했다.
함께 나눈 지식으로 점점 지혜를
쌓아갔으며 그 지혜로 성공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들은 페리로부터 그곳의 자유와 다양성의 수용에 대해 들었던 것이다.
보잘것없이 시작했지만 언젠가는 높이높이
날아오르려는 야심 찬 꿈을 가진 젊은 새들에게 말이다.
그의 별난 말투 따위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펭귄들의 지시에 따른 엄격한 계급 체계나
경계선에 더 이상 속박되지 않았으니,
그의 생산성은 끝 모르게 치솟았고,
모두가 그의 놀라운 기술을 찬탄했다.
'기회의 나라' 에서 이 갖가지
새들은 모두들 전에 없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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