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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 맛집

커피종류

by 우연!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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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

커피 종류가 몇가지나 있나 한번 알아볼까?

원두 생산되는 나라가 많이 있다.

 

그 커피 원두의 종류를 알아 보자는 것이 아니다. 옷을 만들 때 기본이

되는 원단 선택이 중요하지만. 그 기본 선택은 업을 하는 사람들이

신경 써야할 부분이고, 원두를 갈아서 어떤 부재료와 만나서 수 많은

사람들의 기호에 맞게 재탄생되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첫번째 이탈리아에서 온 커피 에스프레소는 커피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소량의 아주 진한 커피다.

이탈리아어로 '빠르다'는 뜻으로, 추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2~30초에

불과하다.

에스프레소 커피는 커피콩(생두)을 볶는 작업(로스팅 Roasting)을 해서

커피콩을 '커피그라인더'에 갈아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 8g을  9기

압의 압력으로 30ml을 추출한 커피원액을 말한다.

원액을 그대로 마시는 것을 에스프레소(숏블랙) 물을 타서 마시는 걸

아메리카노(롱블랙)이라 하며 커피를 처음 접해보신분들은 너무 진하고

쓴 에스프레소가 맞지 않을 수 있다.

에소프레소 단골 손님이 있었다.  아침마다 중독처럼 출근길에 들러,

진한 에스프레소한잔을 주문한다.

 "오늘 에스프레소 최곱니다"

그 말 한마디에 진짜 나는 힘을  얻었던것 같다.^^♡

 

 

두번째로 아메리카노

원두를 바로 내린 진한 커피(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아메리카노(블랙커피)가 된다.

미국에서 많이 마시는 커피와 비슷하다고 해서 카페 아메리카노

라고도 한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가 바로 아메리카노다.

젤 만만하고 친근감있는 아메리카노^^

 

 

세번째 카페 라떼 (caffe latte)

카페라떼는 두가지 단어가 조합된 단어다.

caffe(카페)+latte(라떼) =카페는' 커피'  라떼는 우유라는 뜻이다.

정석으로 어떻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없다. 커피와 우유만으로

만들면 카페라떼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침식사로빵과 곁들이거나 카페라떼만 먹어도 든든하다.

 

아이스카푸치노

 

네번째로 카푸치노(cappucino) 오스트리아 함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먹기 시작했던 카푸치노는  커피+우유+우유거품 카푸치노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예전에 카푸치노를 만들때는 거품을 위로한

가득 올렸답니다.

생긴 모양이 마치 카푸치노교도의 터번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붙었다.

우유 거품의 양이 카페라떼보다는 카푸치노가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

**너무 부드러워서 키스하는듯한 맛을입속에 간직할 수 있다.

 

 

다섯번째 카페모카(caffe espesso) 카페는 커피, 모카Mocha or

Moka)는 예전의 어느 한  지방을 의미한다. 커피로 유명했던 지방이다.

이때 모카는 쵸콜렛을 뜻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화이트 까페모카, 캬라멜 까페모카, 카페 모카가 있다.

맛은 달콤한 쵸코렛과커피의 향긋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커피에서 모카는 쵸콜리렛 빵에서 모카는 커피를 의미한다.코피와

조금 다르다.

 

 

여섯번째 마키아토(macchiato)~ 마끼아또(Macchiatto)는 이탈리

아어로 때 묻다, 점 찍다 라는 뜻이며 카푸치노 보다 강하고 에스프

레소보다 부드럽다.

너무나 맛있는 [마끼아또]새하얀 우유거품을 얹어서 먹는 커피로

커피초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달콤한 커피다.

달콤 쌉싸름하고 부드러운 마끼아또.  캬라멜이 들어간 커피의 달콤

함과 풍부한 우유 거품과 캬라멜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일곱번째 콘 파나(con panna)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완전히 휘저어

거품 덩어리처럼 만든 크림)을 얹었다.

마키아토와 비슷하지만 더 달다. 

뜨거운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얹기가 쉽지 않아,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들이 귀챦아하는 것중 하나다.

 

 

여덟번째 모카치노(Mochaccino) 카푸치노에 쵸코시럽, (카페모카에서

휘핑크림을 없앤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아홉번째로는 카페비엔나**

오늘의 마지막 주인공 비엔나커피다.

옛날 옛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부터 먹기 시작했다.

뜨거운 커피에 차가운 생크림을 듬뿍 얹어 솜사탕같은 부드러움과 쓴맛을

조화시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러가지 맛을 내는 마법같은 커피다.

우리나라에서 생긴 메뉴인듯하다고들 하기도 한다. 

에스프레소+뜨거운물+크림

 

 

아홉가지의 커피를 나열해 봤지만~

네번째 카푸치노까지는 기호에 따라 주문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 뒤에 커피들은 거기가 거기이고 맛이나 향도 달콤함맛이 필요할 때 특별

하게 찾는 메뉴다.

대중적이지 않기에 마니아들은 자신만의 주문이 주관적이다.

빼고 더하기를  옵션 선택이 자유롭다.

이상으로~~커피 종류 대략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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