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러 온 21살 수호야~~^^
내 노래 같이 들을래?~~ 상큼하게 시작한 1번
배우 해도 되겠어~~
대학부에서 첫 무대 (나훈아 -갈무리)소년미 뚫고 나온 진한 목소리~
알고 보니 혼수상태~~ 두 사람이 동시에 하트 반전미에 퐁당~기분 좋게
알고 있던 기성가수도 아니고, 마스크 자체도
신선한 최수호~~ 뭔가 풋풋한데 구성져~
누나 맘~김연자~마음을 잡지 못하잖아~
첫 번째 출연자, 첫 올하트~~
역사적인 첫 올 하트 터졌다. 다들 축제분위기~
순수한 아이들은 격하게 축하,
일본에서도 잃지 않는 자존감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였네~
대한민국의 정신을 알아야 한다. 외치던 소년이었군여~^^*
개명도 하였고, 최은찬이라는 이름도 나쁘진 않은데
최수호가 훨씬 나은 것 같네.
<아빠 미안해>닉네임의 연유가?아버지가 트로트를 굉장히 좋아하셔서
~함께 참가하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예선탈락/아들만 예선합격 그것 때문에 미안했구나~^^
그게 어찌 수호(은찬) 잘못이겠니~심사위원들 귀가 잘못된 거지^^
노래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들이~역시 "다행이다 눈물이 아니구나"
국적 불문~ 덕담 "아빠 몫까지 그럼 잘해야지~
"외국인 출연자들도 한마디 거들고^^
그런데 아쉽지만 아빠 예선 탈락~
저보다 아빠가 훨씬 더 잘하시고~아빠 자존심 살려주기까기
하지만 "아빠 몫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어릴 때 스타킹에도 나왔었군요~
여기서도 올스타 합격이구나~실력은 도망가지 않는군~
그 실력 쭈~욱 잘 자라서 미스터 트롯까지 잘 와 주었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역시 스타는 하루 아침에 솟아나는게 아니었군^^
특기적성반에서 민요를 배운~
훌륭한 인재뒤에는 늘 훌륭한 부모님이
존재한다는 사실 또 한 번 느끼게 하네.
민요를 배운 지 2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음악 천재였군여~
제30회 전국 학생 국악 경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선곡도 예술이야~매 도전곡마다~
월하가약으로 25명 중에 진의 왕관도 받고~팀 밋션에서 1라운드 2위였었네.
보랏빛 슈트 너무 상큼한데~예상한 듯 승리를~형들은 너만 믿는다.
막내가 대장
떨리는 건 형들이 할게... 수호야 믿는다.
^^막내 어깨에 실은 형들의 소망!
팀원들을 어깨에 무겁게 얹고 있음을 표현~
결코 혼자 만들어온게 아님을 표현하는 인성
팀을 위해 죽을 각오로 하겠습니다.
영영 함께하고픈 형들 위해 부를게요~
한음 한음, 숨죽이며 빠져드는 최수호의 영영의 바닷속은 푸근하고 아련하고
전문가는 귀가 번~쩍^^ 담백하게 말하듯 건넨 노랫말~고급지다 정말..
보랏빛 슈트처럼 아름답다.
영영 못 잊을 거야^^
폭발하듯 몰아친 감정 표현, 세밀한 표현력으로깊게 남긴 여운~트롯이
이렇게 고급진 노래였나..수호천사 팀 구하겠네~
장윤정의 심사평~최수호눈 하이브리드다. 극찬 중에 극찬이다.
반주 끝나고 목소리만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알고 보니 혼수상태 심사평 극찬)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이 공간을 가득 채우는~
무대 가득 채운 폭발적인 에너지
★2연속 진 등극★
미스터 트롯 2 경연 첫 경연자로 출연하여 ~
경연을 상큼하고 고급지게 시작하더니~
역시는 역시였구나~~최수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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