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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은혜의 복음 증거에~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by 우연!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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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고별 연설~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터키)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보라 내가 너희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 (=듣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바울의 예루살렘 여행~

우리가 저희를 작별하고 행선하여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메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행선하여 

두로에서 상륙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이 여러 날을 지난 후 우리가 떠나갈새 저희가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 무뤂을 꿇어 기도하고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저희는 집으로 돌아가니라.

하니 거기서 배가 짐을 풀려 함이러라

 

 

 

두로로부터 수로를 다 행하여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유하니라.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여러 날 있더니 한 선지자 아가보라 하는 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로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자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저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이 여러 날 후에  행장을 준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선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유하려 함이라.

[사도행전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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