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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by 우연!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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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게도냐 아가야 이차 방문~

소요가 그치매 바울이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그 지경으로 다녀가며 여러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거기 석 달을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로 다녀 돌아가기를 작정하니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우리의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 누樓(다락 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래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

 

 

★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행선하니 이는 자기가 도보로 가고자 하여

이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올리고

미둘레네에 가서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리고 또 그 다음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

[사도행전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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