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이 바로 당신이다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그것이 바로 모두에게 똑 같이 적용되는 불가해한 질문이다

그 답을 모른다."ㅡ막스 플랑크

 

"몸은 죽지만 몸을 초월한 영혼은 죽음도 건드릴 수 없다.

ㅡ라마나 마하르쉬

 

"자신이 몸과 마음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그런 당신은 분명 죽을 것이다.

당신이 태어나지도 않았으며

소멸하지도 않을 알아차림임을 발견할 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더 이상 당신을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죽음의 죽음이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한 가지 사실이 거짓이라면 어떨까?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죽음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면?

죽을 때 결국 깨어나는 것이라면 어떨까?

 

 

"깨어나면, 신체적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포함한 모든 두려움이 사라진다.

결국 드러날 '당신'의 진정한 모습은 어떤 해도 입을 수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ㅡ잔 프레이저

 

"죽음은 당신이 아닌 모든 것을 제거한다. 삶의 비결은 '죽기 전에 죽는'것,

그리하여 죽음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다."ㅡ에크하르트톨레

 

죽기 전에 죽는다는 것은,

당신은 그져 인간일 뿐이라는 마음의 착각을 없앤다는 것이다.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생각'을 그만두고 당신이 곧 무한한 

알아차림임을 깨닫는다는 뜻이다.

그제야 당신은' 죽기 전에 죽으며  진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죽음은 없다는 그 진실을 말이다.

 

"당신에게 전해줄 엄청난 소식이 있는데,

인간이 이번 생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당신은 형체가 없고 불변하며, 결코 죽지 않는 존재라는 것이다."

ㅡ무지

 

 

"당신, 당신의 몸과 마음,

당신이 보는 세상은 모두 똑같은 가상현실의 일부이다.

~~ 진정한 당신은 형체 없는 의식이며,

이를 인정하는 순간 당신이 가지고 있던

다른 모든 정체성은 잠정적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남편, 아빠, 아들...

그 모든 정체성은 탄생과 죽음이 있는

일시적인 정체성이며 계속 변화한다.

진짜가 아니다.

~~당신의 절대적이고 유일한 정체성은 구조에 따라

어떤 실체로도 진화할 수 있는 무한이고 형체 없는 초월적 존재이다."

ㅡ디팩 초프라박사

 

"우리는 우리가 이 의식임을 잊고 스스로를 객체와 동일시해 왔다.

우리는 '나는 몸이고, 그러므로 죽을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식은 몸 안에 존재하지않는다.

몸이 의식 안에 나타나고,

마음이 의식안에 나타나고, 세상이 의식안에 나타난다.

그것이 우리의 경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의식은 마음에 있고 

마음은 몸에 있으며 몸은 이 세상에 있다는

그 반대의 개념을 우리의 경험에 덧칠한다."

ㅡ프란시스 루실

 

 

"내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간은 없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존재가 멈춘 미래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ㅡ크리슈나

존재하지 않음을 상상하기는 불가능하다.

당신은 결코 존재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존재하지 않음을 상상한다면,

이는 당신이 존재하지 않음을 상상하는 알아차림일 뿐이다.

그리고 그 알아차림이 바로 당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