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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기계발

믿고 맡겼으면 의심하지 마라/이병철회장

by 우연!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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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넘어 신화의 길을 걸은 이 병철 회장의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ㅡ. 삼성의 불행은 국가 전체의 불행이다.

40여 년 전 우리나라 기업사상 초창기에 설립되었던 회사 중 

지금까지 건재하는 회사는 삼성과 삼양 두 회사밖에는 없다.

삼성이 그간 국가 경제에 그나마 크게 기여해 왔음을 돌이켜

봄과 동시에 만일 현시점에서 삼성이 무너진다면 

이는 우리 그룹 하나의 불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에 엄청난 손실을 주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1983. 9. 6그룹 고문단회의에서

 

ㅡ. 실패를 두려워하면 성공할 수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돌격정신을 길러야겠다.

행여 뒤따를지 모르는 실패가 무서워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기력한 사람들이 모인 사회나 기업은 결코 성장할 수 없는 것이다.

1977.1. 1 신년사에서

 

 

ㅡ. 기업가에게는 기업 육성이 애국의 길이다.

기업가로서 나라에 봉사하는 일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업을 잘 육성해 나가는 것이 가장 나라를

위하는 일이 된다 하겠다.

 

ㅡ. 인류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사업만이 발전할 수 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자기 한 개인을 위한 기업은 망한다는 것이다.

인류나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야만 그 사업이 발전할 수 있고,

기업가로서 그 사명을 다하는 것이지

덮어놓고 돈만 벌겠다는 생각에 이끌려서는 안 된다.

바로 이것이 기업가가 지켜야 할 기업윤리일 것이다.

기업가가 이것을 지키지 않을 때

우리나라의 경제는 건전한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1975. 9. 17. 최고 경영자와의 대화

 

 

ㅡ. 위기는 삶의 도약대다.

기업가에게 있어서 사업상의 위기란 하나의 도약대와도 같다.

위기를 극복할 때마다 그 기업가는 한결 폭넓게 원숙해진다.

고비를 넘기지 못한다는 것은 그 기업가의 한계를 뜻하는 것이다.

1977. 6 재계회고

 

ㅡ. 결심한 이후에는 과감히 실행하라.

결심하기 전에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지만 계획이 확정되면

큰 어려움을 무릎 쓰고 결단성 있게 실행해야 하는 것이

사업가의 기본 태도이다.

1980.7.3 전경련 강연

 

 

ㅡ. 회사나 가정보다 국가가 먼저

인생관, 사업관, 사회관, 국가관을 통틀어

개인 외에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은 국가이다.

나라가 없으면 삼성이 살아 있을 수 없다.

나라가 없으면 큰 불행이요,

따라서 국가관에 가장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국가 다음이 회사, 가정이 될 것이다.

1982. 5. 20 업무지시에서

 

 

ㅡ. 믿고 맡겼으면 의심하지 마라

나는 사람을 믿으면 끝까지 믿으려고 애쓴다.

그 사람에게 맡겨놓고 뒷조사를 하고 능력을 의심해서는 안된다.

1983. 4.28 비서실회의에서

 

ㅡ. 목표는 조금 무리하게 세워라.

계획이란 실천 가능성 있는 것을 세워야 하며 

다소 무리한 목표를 세웠다 하더라도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1983.12.10 중공업회의에서

 

ㅡ. 좌절을 겪어야 큰 그릇이 된다.

ㅡ. 위기는 발전의 기회다.

난관은 정복당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발전의 기회이기도 하다.

1987.1.1 신년사에서

 

 

ㅡ. 일정한 선을 넘어선 부富내 것이 아니다.

개인이 사용 가능한 범위를 넘으면 이미 부는 내 것이 아니라고

느껴진다. 그리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의 재산을 자손에게

물려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혼탁한 현대사회의 그릇된 가치관을 바로잡고 인간 본연의 가치와

질서를 되찾을 수 있는 정신문화의 진작에

공헌할 수 있도록  재산을 처분하고 싶다.

1971. 2. 사장단회의에서

 

 

ㅡ. 가 버는 돈은 결국 국가 재산

1960년대 후반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돈 많은 사람이 누구냐?"

"이 병철 회장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렸다.

이때  나는 내 일평생 쓰고 남는 것은 결국 내 재산이 아닌데,

자원도 부족하고 나라 살림도 어려운 형편에 내가 국가 재산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재산을 3 등분하여 1/3은 문화재단에, 1/3은 삼성의 유공자,

종업원들의 후생단체 등에 헌납하고 나머지 1/3만 내가 가졌다.

1985. 4.22 KBS방송대담에서

 

 

사람은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다.

한걸음 한걸음 길을 닦고 스스로를 닦아나가기를 멎을 때

죽음이 시작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ㅡ. 인간사회 최고의 미덕은 봉사

삼성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이

된 이유는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 병철회장의 기업정신과 애국심,

그리고 사회에 봉사하는 진정한 기업가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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