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뇌발달은 지극히
후천적이라는 것이 이미 확인이 되었습니다.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 역시 피나는
반복의 연습으로 그라운드에 오를 때 쯤에는 즐기는 듯~
하던대로만 해내면 성공이다.
경연 프로그램의 무대 위 가수들이나~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라고 하지만 이미 그라운드에 선수나, 무대 위의 가수들은
즐기는 수준처럼 보이는 것일 뿐
시험장에 시험 치르는 수험생 또한
공부는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도서관에서 다 하고 시험장에서는
그냥 술술 풀고 찍어나가는 것이지 시험장에서 머리 쥐어짜고
고뇌하다가는 제한 시간 내에 풀어낼 수가 없습니다.
161킬로미터 강속구, 통산 124승~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의 문을 연 사람,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심어준 영웅 야구선수
박찬호 선수는 하루에 백팔배를 꼭꼭 한 번씩은 한다고 합니다.
백팔배를 하다 보면 겸손한 마음을 배우게 된다고 했습니다.
"야구를 잘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 누구보다 더 잘 던지고 싶었다.
완벽하게, 더 완벽하게 하길 원했다.
지고 싶지 않았다.
나는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많았다.
내가 모자란 게 아닐까?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사람들은 칭찬하고 인정해 주는데 나는 나를 의심했다.
그게 나의 탁월한 능력 때문에 이뤄진 게 아니라,
기회나 시련을 이겨내면서 얻어진 성과였기 때문이다.
콤플렉스와 두려움을 이겨내서 딴 것이었고,
너무 어렵게 손에 넣었던 것이니까
다만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었다.
그건 해보면서 몸에 익은 것이다.
한번, 두 번, 그렇게 이기는 과정을 겪어보니
인내하고 참으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인내심이 습관처럼 몸에 배었고,
나중에는 본능이 되어버렸다." ㅡ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박찬호
습관처럼 몸에 베이고 본능이 되어버렸기에
즐기는 듯 ~~ 여유로워 보이는 경지인 것입니다.
프로니까...
인류 역사상 천재라 하면 떠오르는 이름 아인슈타인도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다.
문제가 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오래 생각할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겸손의 말이 결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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