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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기계발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박찬호.

by 우연!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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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뇌발달은 지극히

후천적이라는 것이 이미 확인이 되었습니다.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 역시 피나는

반복의 연습으로 그라운드에 오를 때 쯤에는 즐기는 듯~

하던대로만 해내면 성공이다.

경연 프로그램의 무대 위 가수들이나~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라고 하지만 이미 그라운드에 선수나, 무대 위의 가수들은

즐기는 수준처럼 보이는 것일 뿐

시험장에 시험 치르는 수험생 또한

공부는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도서관에서 다 하고 시험장에서는

그냥 술술 풀고 찍어나가는 것이지 시험장에서 머리 쥐어짜고

고뇌하다가는 제한 시간 내에 풀어낼 수가 없습니다.

 

 

161킬로미터 강속구, 통산 124승~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의 문을 연 사람,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심어준 영웅 야구선수

박찬호 선수는 하루에 백팔배를 꼭꼭 한 번씩은 한다고 합니다.

백팔배를 하다 보면 겸손한 마음을 배우게 된다고 했습니다.

 

"야구를 잘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 누구보다 더 잘 던지고 싶었다.

완벽하게, 더 완벽하게 하길 원했다.

지고 싶지 않았다.

나는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많았다.

내가 모자란 게 아닐까?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사람들은 칭찬하고 인정해 주는데 나는 나를 의심했다.

그게 나의 탁월한 능력 때문에 이뤄진 게 아니라,

기회나 시련을 이겨내면서 얻어진 성과였기 때문이다.

콤플렉스와 두려움을 이겨내서 딴 것이었고,

너무 어렵게 손에 넣었던 것이니까

다만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었다.

그건 해보면서 몸에 익은 것이다.

한번, 두 번, 그렇게 이기는 과정을 겪어보니

인내하고 참으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인내심이 습관처럼 몸에 배었고,

나중에는 본능이 되어버렸다." ㅡ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박찬호

 

습관처럼 몸에 베이고 본능이 되어버렸기에

즐기는 듯 ~~ 여유로워 보이는 경지인 것입니다.

프로니까...

 

 

인류 역사상 천재라 하면 떠오르는 이름 아인슈타인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다.

문제가 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오래 생각할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겸손의 말이 결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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