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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잡동사니를 버리는 행위로부터
우리는 자연스럽게 육체의 잡동사니를 버리는과정에 도달한다.
외부에서 잡동사니를 쌓는 사람은
내면에서도 잡동사니를 쌓기 마련이다.
외부의 잡동사니는 삶의 진전을 방해하는 것에서 머물지만,
내면의 잡동사니는 보다 심각한 건강상의 악영향, 더 심각한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인간의 육체는 매우 진보된 처리장치를 갖춘 기계와 같다.
물건을 받아들이고, 필요한 양분을 흡수한 후, 그 나머지는
다섯개의 주 배설기관 ㅡ 결장,신장,피부,허파,림프선 ㅡ을 통해 뱉어낸다.
눈, 귀, 배꼽, 손톱, 머리털, 그리고 여성의 경우에는 질과 같은
보조기관을 통해서도 배설을 한다.
이 모든것들이 몸 속에 있는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배설 채널들이다.
이시스템은 한 번 돌아가기 시작하면 멈추는 그날까지 전자동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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