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는 것이 무엇이든 이미 받았다고 믿어라.

지나친 겸손은 자만이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우리는 자주 이런 지나친 겸손으로

자신을 낮추는 습관에 젖어있을 때가 많습니다.

 

10년 넘게 회사에 근무하면서

단 한 번도 승진이나 승급이 된 적이 없는 

존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늘 "나에게는 장점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다.

나는 언제나 실수를 거듭해서 일자리를 잃고 있다. 

내게는 나를 따라다니는 징크스가 있단 말이야."

이런 식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자기 비난과 자기 비판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러한 말들은 결국 잠재의식에

대한 명령으로서 그의 인생에 그대로 재현되어

결핍, 한계, 방해 등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냉대받았던 일과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일들과 거절당했던 이들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존이 물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성공과 승리와 목표의 달성과 승진을 기대한다는

그런 적극적인 결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존은 과거의 실망이나 실패에 대한 마음의 부담을 미래에까지

가지고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믿음은 실제로 삶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성서에

"너희가 기도하며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다 될 것이다."

 

 

존은 성공의 잠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그의 아내가 행복에 가득 차서 그를 포옹하며 그의 승진을 축하하고 있는

마음의 그림을 그리는 기술을 실행해 보도록 했습니다.

그는 몸을 편안하게 하고 주의력을 집중시켜서 아내에게 마음의 렌즈를 

맞춤으로써 마음의 그림을 생생하고 리얼하게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여보, 오늘 말이야 내게 굉장한 일이 있었어.

부장이 내게 축하해 주더군. 난 1년에 5천 달러나 봉급이 오르게 됐어!.

어때 멋있지!"ㅡ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내의 반응을 상상했습니다.

음성을 들었습니다. 웃는 얼굴과 몸짓을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현실인 것처럼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그 마음의 그림은 서서히 그의 잠재의식 속으로 이동해 갔습니다.

드 뎌~~ 회사에서 지역 매니저로 임명받았습니다.

잠재의식은 그가 바라는 일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끌어당기는 활동을 개시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누구나 ~가능한 잠재의식의 활용~

존은 완전 다른사람처럼 되었으며

낙천적이고 열의에 가득한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