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2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바울의 아덴과 고린도 선교~ 바울이 아덴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으 보고 마음에 분하여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저자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 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이 새 교敎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네가 무슨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이외에 달리는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바울이.. 2023. 7. 6. 소크라테스의 명답 4대 성인 예수,석가.공자. 소크라테스다. 4대 성인중 거룩해 보이지는 않지만 친근한 형처럼 불리워지는 한 사람이 있다. "너 자신을 알라"는 유명한 어록은 우리가 무겁고 심각하게 해석하지 않고 때론 장난기어린 대화속에서 자주 등장하게 되기도 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 무겁고 진지하게 다가오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법한 악처 크산티페의 일화가 있다. 언제나 상스런 욕설과 소크라테스를 향한 불만은 악처라는 악명높은 이름을 남겼다. 친구앞에서도 서슴없이 소리지르고 독설을 퍼부었는데~물벼락까지 내리는 아내 크산티페에게 "천둥이 치면 언제나 소나기가 오는 법"이라며 현명하게 대처하는 철학자 소크라테스 가정생활보다 거리에서 제자들과 철학적 대화에 빠져들기를 좋아했고 아내의 불만이 독설로 나.. 2023.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