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버그1 더 심플하게/2.남의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심플하게, 더심플하게! 소중한 것에만 집중하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길 가다 양품점에 걸린 옷이 예쁘면 아무 고민도 없이 마음에 들면 쉽게 사 입었다. 계속 외출해야하는 일을 할 때니까 바쁘기도 하고 몇 번 입고 세탁하고 옷장 속으로 들어가면 그 옷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 잡동사니 중에 쉽게 버릴 수 있는 것이 따지고 보면 없는 것 같다. 하나 사면 하나 버리는 원칙을 지키기 제일 힘든것이 패션이기도 하다. 느닷없이 잘 입지 않던 옷이 다시 거듭 태어날 때도 더러는 있다. 단품으로 세일할 때 사두었던 옷이 어느날 제 짝을 만날 때도 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미니멀라이프는 들어본적도 없었다. 인생에서 나이대별로 분류를 해보면 30대에는 벽에다 액자도 걸고 장식을 하면서 인생을 펼치는 기간이라면 5~6.. 2023.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