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1 루소의 아름다운 거짓말 프랑스의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는 일찍부터 성인전(聖人傳)에 감명을 받아 종교적인 장면의 데상을 즐겨 그렸습니다. 그리고 농민생활의 서정적인 풍경을 일련의 작품으로 제작하여 독특한 시적 정감과 우수에 찬 분위기가 감도는 작품들은 다른 화가들과 차별화되는 작품들을 탄생시켰습니다. 씨 뿌리는 사람, 이삭 줍는 사람들, 만종 등~~ 예술이란 정답이 없고, 내가 좋아서 그리지만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았을 때는 그 가치의 척도조차 가늠할 수가 없기에 예술가들은 배고픔이 다반사였다고 봅니다. 다행하게도 밀레는 재능을 인정하는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파리의 미술학교에도 다녔습니다. 미술 수업후 1837년 파리에 가서 간판그림으로 생업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파리에 살던 밀레는 숲속의 작은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그곳.. 2023.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