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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3

록펠러의 선택 록펠러는 십일조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기독교 신자들이라면 대개는 십일조를 꼬박꼬박 드리고 있을 테지만, 록펠러의 경우는 의무감에서 십일조를 드린 게 아니라 어떤 신념을 가지고 십일조를 드렸다는 점이 다르다. 그가 알고 있었던 십일조의 진정한 비밀은 따로 있었다. 그는 자신이 드린 십일조가 하나님의 밭에 뿌려져서 싹을 틔우고 자라나 열매를 맺는 씨앗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저 단순하게 번 돈이 십 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성껏 자신이 번 돈을 계산하고, 헛튼 곳에 돈을 쓰지 않고,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기쁨으로 헌금을 드렸다. 그러면 하늘의 밭에서 그 씨앗이 움트고 자라나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넘칠 만큼의 열매로 돌려준다는 것이다. 록펠러는 이것을 하나님이.. 2023. 4. 6.
십일조의 비밀을 안 (록펠러) 존 록펠러가 자선재단을 설립하자 "록펠러가 아무리 큰 선행을 해도 지금의 이 악행을 덮지 못할 것이다." 라고 루스벨트 대통령이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록펠러는 24세에 정유회사를 설립하고 53세에 세계 최대 부자가 되었지만 이런 과정에서 노동자에 대한 탄압과 권모술수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록펠러는 16세 때 취업전선에 뛰어 든 젊은 시절부터 "번 돈의 10%는 반드시 기부한다."라는 목표를 세웠고 이를 철저히 실천했다. 록펠러는 억만장자가 된 뒤에도 근검절약 정신으로 일관했다. 그는 일기를 쓰듯 평생 회계장부를 철저히 썼으며, 수입을 정확히 계산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뒤에는 십일조를 계산하기 위해 별도의 십일조 전담 부서에 직원.. 2023. 4. 5.
해야할 일을 정했다면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배가 난파해서 섬에 조난 당한 두사람이 있었습니다. 뭍에 도착하자 한 사람이 펄쩍펄쩍 뛰면서 고함을 질러대며 "우린 죽을 거야! 우린 죽을 거야! 식량도 없고 물도 없어! 우린 죽을 거야!" 다른 한 사람은 야자수 나무에 태연히 기대서서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여유로웠습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던 한 사람이 그 모습을 보더니 더욱 더 미칠듯한 소리로 "사태 파악이 안돼? 우린 죽을거라고!" 태연하게 여유롭던 한 사람이 대답합니다. "사태 파악이 안되는 건 자네지. 난 한 달에 십만 달러를 번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던 사람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묻습니다. 여기서 그게 왜 중요한데? 우린 식량도 없고 물도 없는 섬에 쓸려왔어. 우린 죽을 거라고!!" 두번째 사람이 다시 대답합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되.. 202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