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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기계발

십일조의 비밀을 안 (록펠러)

by 우연!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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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록펠러가 자선재단을 설립하자

"록펠러가 아무리 큰 선행을 해도

지금의 이 악행을 덮지 못할 것이다."

라고 루스벨트 대통령이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록펠러는 24세에 정유회사를 설립하고

53세에 세계 최대 부자가 되었지만

이런 과정에서 노동자에 대한 탄압과 권모술수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록펠러는  16세 때 취업전선에 뛰어 든 젊은 시절부터

"번 돈의 10%는 반드시 기부한다."라는

목표를 세웠고 이를 철저히 실천했다.

록펠러는 억만장자가 된 뒤에도 근검절약 정신으로 일관했다. 

 

 

그는 일기를 쓰듯 평생 회계장부를 철저히 썼으며,

수입을 정확히 계산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뒤에는 십일조를 계산하기 위해

별도의 십일조 전담 부서에 직원을 40명이나 둘 정도였다.

어린시절 용돈에 관한 아빠와 존 록펠러의 합의문에

"5월 1일부터 존의 용돈은 일주일에 1달러 50센트로 정한다.

존이 용돈  사용 내역을 아빠가 만족할 수 있게

장부에 정확히 기록하면 다음 주에 10센트를

더 올려준다.  하지만 용돈의 합계는 2달러를 초과할 수 없다."

 

 

부자들의 자녀 교육중 가장 주요한 요소가 있다.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돈을 잘 쓰는,

지출을 올바르게 하는 훈련부터 시킨다고 한다.

벼락부자가 된 복권 당첨자들이 돈을 간수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출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가고, 더 비참해지기도 한다.

 

 

록펠러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98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 또한 어린 시절 어머니의 가르침이

그의 일생에서 약속의 말씀이자 가장 큰 유산이 되었던 것이다.

어머니는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세가지 약속을 지키게 했다.

 

1. 십일조 생활을 해야 한다.

2. 교회에 가면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린다.

3. 교회일에 순종하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

 

록펠러는 평생 어머니와 한 약속을 지키며 십일조가

하늘나라에 복을 쌓고, 어려운 사람들도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드렸기에

늘 기쁜 마음이었고 드린 그 십일조를, 

 

하나님이 30배, 60배, 100배로 자신에게 돌려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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