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1 당신 자체가 알아차림이다. 두 개의 이미지가 동시에 담긴 그림을 본 적이 있는가? 처음 그림을 보면 첫 번째 이미지만 보이고 초점을 바꾸고 시선을 부드럽게 풀어주어야 두 번째 이미지가 보인다. 루빈의 유명한 그림을 보면 처음에는 마주 보는 두 사람이나 화병 중 하나를 보게 된다. 우리는 거의 일평생 몸과 마음이 곧 나 자신이라는, 나는 한 인간이라는 관점으로 자기 자신을 보아왔다. 하지만 진정한 자기 모습을 분명히 보기 위해서는 루빈의 그림을 볼 때처럼 시선을 약간 움직여주어야 한다. 알아차림은 당신의 삶에서 지속되는 유일한 것이었고 여전히 그렇다. 알아차림이 곧 당신이다. "당신이 바로 그것이다. 그것은 너무 가까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당신은 그것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ㅡ잔프레이저. *우리는 살면서 잘못된 생각과 믿음.. 2023.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