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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2

오순절 날 성령의 권능 부활하신 예수께서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시고 승천하신 후,오순절 날 예루살렘에 함께 모여 있었던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이때 성령의 권능을 받은 제자들이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하게 되면서,당시 여러 지역에 퍼져 살다가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온유대인들이 각각 자기가 사는 지역의 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즉 복음의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 2024. 7. 5.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內侍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읽는 성경 귀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 2023.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