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3 버리는 것도 기술이다.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며~ 정리에 관한 책들을 보고 얼마간 실천도 하고, 대청소 수준정도로 늘 끝나버린 나의 미니멀 라이프 여전히 꿈으로 하지만 조금은 변한 나 자신을 봅니다. 충동구매하는 습관이 없어졌다. 살림하는 것도 노하우가 쌓여 잘하게 되는 것처럼 버리는 것도 하루아침에 쓰레기 버리듯 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남들의 성공사례를 엿보기 위해 책을 뒤져보는 것이다. 메모지 한 장도 버리지 못하는 습관을 가졌다던 어느 미니멀 리스트의 고백에 나도 희망적이구나^^ 그는 물건을 많이 버렸지만, 물건을 줄이기 시작한 지는 5년이 지났다고 했다. &. 버리는 것도 기술이다. 첫째 날에는 우선 쓰레기를 버린다. 둘째 날에는 책과 CD를 처분한다. 셋째 날에는 가전제품을 버리고 넷째 날에는 큰 가구들을 대형 .. 2023. 4. 13. 미니멀리스트 (사사키 후미오) ♡★★물건을 버리고 불행도 함께 버리다. 누군가가 내게 말했다. "물건을 버렸을 뿐이면서!"분명 나는 물건을 버렸을 뿐이다. 아직 아무것도 못했고,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일은 하나도 없다.하지만 이것만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물건을 줄인 후 나는 매일 행복을 느낀다. 행복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한다. 하지만 그렇게 간절히 원해서 손에 넣은 물건으로는 아주 잠깐 동안만 행복할 뿐이다. 작자 '사사키 후미오'는 작은 메모지 한 장도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었지만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여 여유 있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미니멀리스트들의 생활을 접한 후,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의 저자 '사사키 후미오' 그의 옷장엔 여섯 벌의 양복이, 욕실엔 액체 비누.. 2023. 4. 9. 잡동사니가 끼치는 영향 잡동사니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당장은 필요하지 않더라도 언젠가 쓰이게 될 것같은 '자산' 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잡동사니는 그것을 소유한 사람에 따라, 간직한 시간의 길이에 따라 각 각 다르게 나타난다. 잡동사니가 대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첫번째로 '피로와 무기력을 가져온다.' 대부분 사람들은 피곤해서 청소해 낼 힘이 없다고 한다. 잡동사니 주변에 정체된 에너지의 양 때문이다. 두번째로 '과거에 집착하게 된다.'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공간이 잡동사니로 가득 차 있다면 새로운 물건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도 과거 속에 갇히게 된다. 앞을 내다보기보다는 뒤를 돌아보며 주어진 현실을 과거의 탓으로 돌리려 할것이다. 과거는 떠나보내야 한다. 세번 째 '몸을.. 2023.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