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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사진

정동원(동원아~잘있니?)

by 우연!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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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아~잘 지내겠지?

오늘은 영화배우구나~

첫 무대에서 보릿고개를 불렀던 13살 어린 소년이었는데..

매 순간 너무나 진지하고 깔끔하게 트롯을 불러내던 그 낭랑한 목소리에 전국 할머니들 동원이 찐 팬이 다 되었잖니.

첫 무대에 올하트 받고 겸손하게 머리 숙여 인사하며,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아니하던

너의 모습,알고 보니 할아버지의 가정교육 덕분이었더군~경연 매 회마다 모든 순간이

 

진지하고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의 재능이 어떻게 해야 빛이 나고 타인에게 전달되는지조차

간파하는 영리한 아티스트였었어. 경연 도중 그토록 의지하고 존경하는 할아버지를 보내고도

슬픔을 앞으로 해내야 할 경연에 쏟아부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스럽게 했으나 동정이

아닌사랑을 할 수밖에 없는 실력자였다는 거야.

동원이는 진짜 잘 났어~~^^할아버지의 현명한 인도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대단하신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온 국민들은 동원이를 만날 수 있게 된 거지.

꼬마 신사 슈트발 장난 아니군요~~ 경연 도중에도 쑥쑥 자라던 동원이 키~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놀아도 어울리는 천진한 모습속에서 

트롯의 깊은 맛을 우려내는 천재 아티스트 

정동원!

장난스럽고 마냥 뛰놀아도 좋을 아이임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역량을 해낼 때는

어떤 어른보다 당차고 딱 부러지는 성공자

정동원!!

장민호, 영탁은 삼촌이고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은 형

억지가 아니고 타당하고도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삼촌, 형들을 조율할 줄 아는 능력자

정동원!!!

하나같이 다들 잘났구먼~^^

실력으로나, 외모로나 어디 한 곳 뒤처지지 아니하는 '정동원', 나이가 깡패다.

이 나이에 이 정도로 왔는데 앞으로의 동원이가 너무 기대된다.

영화 화보 같네~

하긴 일곱 별의 드라마 같은 인생여정들은 하나같이 영화 시나리오 같은 길이었지~

이제  물 위에 뜨고 보니~지난 시절의 노고가 함께 수면 위로 떠올라그 삶을 빛나게 해주는 것.

수 없이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을 이겨내고드디어 세상에 그 이름을 날린 성공자들이여!

 

그대들은 대중의 빛이요 스타가 되었어요.꿈을 키우며 인생외줄타기를 하는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주는 것이 그대들이 해야 할 일이외다.이러한 성공자들은

그래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처럼 반짝거리기 때문에그 이름도'스타'가 되는 것이다.

미스터트롯~

첫회의 멤버들은 유독 유대관계가 남달랐던 것은 어려울 때 암울한 터널 속에서 빛이

보이지 아니할 때잠시 잠시 그 손들을 잡아주고 격려해 주던 사이였었다.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보았듯이그들 연대들은 그냥 형제애로 뭉쳐진한 팀처럼 서로가

소중하게 아껴주는 것이 누가 봐도 느껴지는 팀이다.

어떤 조합도 어색하지 아니하고 완벽하다.동원이는 그 중에서도단연 빛나는 보석이지

약방의 감초, 형들의 우정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가구의 장석처럼 꼭  필요한 존재.

동원이는 민호 삼촌이랑도~~

영탁 삼촌이랑도~~~

찬원이 형이랑도~~ 어디에도 다 어울리는 만능 아티스트 정동원!!!!

삼촌, 형들 노래 습관 포인트로 성대모사를 구사하기도 한다.

영웅이는 찐 친구 수준이네..외아들인 영웅이 동원이를 유난히 챙겨주었었지

어떤 조합에도 잘 어울리는 전천후 동원이지만 그래도 민호삼촌은 특별하지~~

 

민호 씨는 장가도 안 갔는데 동원이 아빠보다 한 살 더 먹었다던데^^

빨리 장가 가 슈~~

파트너 한곡으로 둘이서 작품 만들었던 

전쟁 선포~

벌였으나~~

결국은 이렇게 화해모드처럼 ~~ 그런데 동원이 너무 아기 같아^^

어라 민호 씨 어떡하나~둘이 너무 많이 닮은 아빠와 아들 콘셉트인디

너무 잘 어울리고 닮았어 잘생긴 것이 닮은 것 같네

동원이는 유명세를 타고나서도 도도하거나 잘난 척 안 하는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싶었어.

ㅎ 이렇게 팔색조처럼 야한 모습도 소화가 되는 걸 보니

많이 성숙해져가고 있다는 현상.

동원아~~ 명품에 관심이 많다고??

아무 능력도 없이 명품 노래하면 당연히 문제 되겠지하지만 동원아~너는 자격도 있고

능력도 있으니 당연히 명품 사용하는 거 내가 볼 때는 문제없다고 본다.

또 이렇게 생각하기도 한단다. "넌 이미 동원이라는 자체가 명품브랜드야~"

그냥 동원이 아니라' 총동원'

형아, 삼촌들 사이에서 서로를 이어주는 가교같기도 하고

접착제 역할이 때로는 될 것도 같고,모두에게 힐링을 주는 아이콘이다.

형아들 틈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지만자신이 맡은 팬들을 향한 서비스는

늘 최상급이었다.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정동원!!!!!

동원이 제법 많이 컸네~~

요즘 미스터트롯2탄 결승전 진행되어 가던데예전처럼 열정도 없어지네.^^

첫 멤버들한테 사랑을 너무 쏟았나보이~^^

 

지난밤 이글을 정리하다 또다시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역시 역시 지금봐도 최고의

무대들이었어.옛연인을 우연챦게 길 지나다 만난것처럼반갑더군^^

 

이제 모두들 밤하늘 별처럼어두운 인간세상 깜깜한 현실 세계에서반짝반짝 빛나는

스타가 되었고앞으로도 그 역활 충분히 해나갈꺼라 믿는다요.

주현미의 '또 만났네'~~

경연당시 한 번도 안 들어 본사람은 있어도 딱 한 번만 듣는 이는 없다고들 하는이 두

사람의 노래, 비단 이뿐만이 아니라 다들 인기 최고였다. 나는 이 노래는 여러 번

하루에도 여러번 듣고 보기를 했다. 중독 수준^^

 

무릎 부상을 무릅쓰고 전원 다음 라운드 통과의 올하드에장민호 축하세리머니 독무대

 

요즘 미스터트롯 2가 결승전이 다가온다. 참 이상한 일이지

다른 채널에서 같은 시기에 '불타는 트롯맨'이라는 트롯 경연 프로그램 탓인가

그것도 경연하는 방식도 다른 듯 하지만 닮아있다.

 

어떤 때는 출연하는 사람도 여기에 나오는 가수인지,저쪽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인지

헷갈리기도 한다.^^상금 또한 오히려 상대 프로그램에서 더 재밌게 진행하고 있다.

국민투표에 관심도 없다.ㅎ첨 1회 때는 친구들한테 누구 투표하라고 전화해서 열정을

쏟기도 했는데.이제 윤곽이 잡혀가는 결승진출 선수들 각개전투는 잘 되겠지만

어차피 공연을 해도 함께 움직이고 해야 하는데 ~첫회에 너무 이상적인 조합들을

보아서 그런지~ 도통 정이 가질 않는다. 나만 그런 건가?

 

 미스트 트롯 2에서 새로운 멤버들의 피와 땀의 결과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왜 이리 첫정이었던 1회 때 그 가수들이 보고 싶은 건지^^그들은 이제 선수가 되어 

그 영광의 순간을 후광에 입고 반짝거리고 있을텐데~

별은 멀어서 아련하지만 꿈처럼 아름답지...

 

Ps:;진짜 실력자들은 그 무대에서 잘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평소 실력을 그대로 즐긴다.

스타가 된 그들은 평소에도 그렇게 빛날만큼 자신을 갈고 닦아 연마해왔던것이다.

어느날 그 기회가 왔을 때 그들은 하던그대로를 그냥 무대에 쏟아낸 그 결과치다.

 

그들의 영광은 우연히 찾아온 행운이 아니다.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한것이 아니라

 그 무대를 즐긴것이다-- 우연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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