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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저가 내 이름을 안즉 저를 높이리라

by 우연!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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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도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아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감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 바 되어 마르나이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 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우리를 곤고케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의 화를 당한 년수대로 기쁘게 하소서

주의 행사를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저희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시편90편~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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