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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by 우연!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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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요한이 법정에 서다~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道전함을 싫어하여 

저희를 잡으매 나이 이미 저문 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옪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광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사도행전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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