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성전과 하늘의 성전~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에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물고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赦(용서할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9:1~]
'4. 인문 > &. 복소리(복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0) | 2023.07.23 |
---|---|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 (0) | 2023.07.18 |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0) | 2023.07.18 |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0) | 2023.07.17 |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0) | 2023.07.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