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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그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고.
너를 인하여 네 어미가 신고한,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너는 나를 인印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함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꼬
그가 성벽일진대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일진대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나는 성벽이요 나의 유방은 망대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두고
그들로 각기 그 실과를 인하여서 은 일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솔로몬 너는 일천을 얻겠고,
실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너 동산에 거한 자야
동무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나로 듣게 하려무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들에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
[아가서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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