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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기계발

기업 기부문화의 선구자 석유왕 록펠러

by 우연!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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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는미국의 기업인이다.

석유 산업에서 이름을 떨쳐 석유왕으로 불기도 한다.

앤드루 카네기와 함께 대공황 이전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미국의 기업가였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 1세(1839~1937)는

1881년에 미국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95%를 독점함으로써 정유업 장악에 독점왕으로 악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노동력 착취와 저임금으로 노조가 주도한 쟁의에 민병대를 투입해

40여 명을 숨지게 한 1913년 '러드로 학살'은 

당대에 가장 혐오스러운 인물이라는 오점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근검절약과 근면 성실의 화신이었다.

 

 

평생 일기를 쓰듯 개인 회계 장부를 썼고,

술, 담배, 여자를 멀리하며 가족을 최우선시했다.

36세 때 백만장자가 되었고, 48세 때 미국에서

제일 큰 회사를 경영했고,53세 때는

억만장자가 되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록펠러 제국(Rockefeller Empire) (로스챠일드로인해 모든 석유그룹 인수합병)
1853년 존 D. 록펠러(John D. Rockefeller)가 설립한

스탠더드 오일(Standard Oil)이 록펠러제국의 기초를 이루었다. 

 

 

 

록펠러 가문은 정치적으로도 공공연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록펠러는 갖은 수단을 동원해 경쟁회사를 무너뜨리거나 합병하고

독점해 부도덕한 독점재벌의 표본이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록펠러는 55세에 '알로페시아'라는 불치병에 걸리게 된다.

음식을 전혀 소화하지 못하고 나날이 눈썹과 머리카락이 빠졌고,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까지 받았다.

휠체어를 타고 병원 로비를 지나다 로비에 걸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눅 6:33).

라는 성경 구절이었다.

이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과

감동이 생기고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다.

얼마 후 입원비와 진료비가 없어 입원이 안되는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신기하게 그의 병도 나아졌다. 훗날 그의 자서전에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다."

라고 나눔의 행복한 심정을 표현했다.

그는 그때부터 나누는 삶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기적적으로 빠르게 회복되어 그 후 무려 40여년, 97세까지 살았다.

은퇴 후 록펠러는 본격적으로 기부를 실천했다.

그가 세운 교회가 4,928개,

시카고 대학을 비롯하여 24개의 대학을 세웠다.

우리나라 서울 종로에 있는 YMCA 건물도 

록펠러가 기증한 것으로 세워졌다.

 

 

인류 역사상 길이 남을 부자상이 아닐까

~~감히 생각하면서

그가 살아간 내면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온것일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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