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가나의 혼인 잔치 ㅡ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요한복음2:1~]
※☆참고: 좋은 포도주=새언약
728x90
LIST
'4. 인문 > &. 복소리(복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어나서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베데스다 연못 (0) | 2023.06.03 |
---|---|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0) | 2023.06.03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 하시매~ (0) | 2023.06.02 |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청지기 (0) | 2023.06.02 |
잃었다 다시 찾은 즐거움~ (0) | 2023.06.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