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1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완벽한 '미니멀리스트'였다. 스티브 잡스가 3살 되던 해 그의 가족은 아버지의 직장 따라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의 산업단지에 들어선 주택가로 이주하였다. 자연적으로 주변 전자회사에 다니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성장하였다. 그들과 함께 만든 퍼스널컴퓨터는 시장에서 큰 반응을 보이며 판매에 성공했다. 1980년에는 주식을 공개했고 그는 억만장자가 되었으며 미국에서 최고 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애플을 만들었으나 정작 그는 퇴출당했다. 애플을 떠난 뒤 넥스트 스텝을 개발하였고,여러방면으로 시도했으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국은 다시 애플로 복귀했다. 가장 먼저 착수한 일은 케케묵은 서류와 오래된 장비를 모두 없애는 일이었다. 첫 업무로 물건을 줄였다. 잡스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내놓는 일에 집중하고 싶었기에 그 외의 중요하지 않은 .. 202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