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2 스데반의 순교/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 2023. 7. 4. 나폴레옹과 믿음에 대한 보상 "내 사전에 불가능이라는 말은 없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긴 나폴레옹이 어느날 평상복을 입고 부관과 단둘이 여관에 묵을 때였습니다. 식사 후에 여관 주인이 14프랑이라고 적힌 계산서를 가져왔습니다. 부관이 지갑을 꺼냈는데,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내가 내도록 하지!" 나폴레옹이 주머니를 뒤졌으나, 웬걸 그에게도 한푼도 없었습니다. "흥, 내가 속을 줄 알고? 당장 돈을 안내면 경찰을 부를테다!" 늙은 여관 주인은 펄펄 뛰며 윽박질렀습니다. 그 때 옆에서 실랑이를 지켜보던 종업원이 조심스레 말했습니다. "깜빡 잊고 지갑을 놓고 오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가 대신 14프랑을 내겠습니다. 이 분들은 정직해 보이니까요" 젊은 이의 안목이 대단합니다. 배포도 있고^^ 이렇게 하여 나풀레옹과.. 2023.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