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능지 기백지1 '인일능지 기백지'(중용)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되고 10층 석탑도 작은 벽돌을 하나씩 쌓아 올리는 데에서 시작된다. '중용'에 '인일능지 기백지'(人一能之 己百之)라는 구절이 있다. 남이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나는 그것을 백번을 해서라도 이루어내겠다"는 뜻이다. 중용은 아무리 둔재라고 하더라도 이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지혜롭게 되고 아무리 유약한 사람도 강자로서 우뚝 설 수 있다는 말이다. 즉 반드시 이루어 내고야 말겠다는 도전 정신이 있으면 어떤 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말이다. 힘들다는 이유로 그 고비를 돌파하지 못하고 좌절하면 더 이상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2023. 3. 13. 이전 1 다음